
형제가 돈 이야기를 꺼내면 거절하기가 유난히 어렵죠.
거절하면 매정한 사람이 되고 빌려주면 반복됩니다. 선을 그을 때 필요한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미리 정합니다
부탁을 받고 나서 정하려 하면 그 자리의 분위기에 밀립니다. 얼마까지 몇 번까지 가능한지 미리 정해두세요. 심리 상담에서는 관계의 선을 미리 정해두는 것이 갈등을 줄인다고 말합니다.

2. 거절할 때 이유를 하나만 말합니다
이유가 길어지면 설득할 틈이 생깁니다. 노후 자금이라 손댈 수 없다는 한 문장으로 끝내세요. 미안하다는 말을 여러 번 붙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3. 준 것과 빌려준 것을 구분해 적어둡니다
기록이 없으면 몇 해 뒤에 기억이 서로 다릅니다. 금액과 날짜만 적어두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돌려받을 생각이 없다면 준 것이라고 처음에 말해두세요.
그럼 오늘부터 무엇을 해야 할까요
세 가지를 다 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도울 수 있는 상한선 하나만 오늘 정해두세요. 그 숫자가 거절을 대신합니다.
형제 사이를 갈라놓은 것은 거절이 아니라 정해두지 않은 선이었습니다.
출처 : ‘바운더리’
- “실수 한 번에 사람을 잘라냅니다” 나이 들어 곁에 사람이 오래 남는 어른의 차이 1위
- “생각은 많은데 정리가 안 됩니다” 나이 들수록 머리가 맑아지는 3가지
- “자식 진로를 제가 정했습니다” 부모가 나중에 가장 후회하는 것 1위
- “위기에 사람이 드러난다 했습니다” 옛사람이 어려울 때 지킨 3가지
- “받은 만큼만 돌려주려 합니다” 나이 들어 곁에 사람이 남지 않는 이유 1위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