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한동훈']](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9b765069-e2b5-4808-ace7-567e50f4e4e1.png)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대외비’ 표시가 있는 문건을 SNS에 공개한 것을 두고 자신을 향했던 여권의 기밀누설 비판에 빗대 꼬집었다.
30일 한 의원은 SNS에 이 대통령이 전날 올린 게시물을 공유하며 “민주당, 제가 졌습니다. 민주당의 대외비 기밀누설 색출에 협조하겠다”고 적었다.
이어 “바로 이 사람입니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고 덧붙이며 이 대통령이 공개한 문건에 한자로 표시된 ‘대외비’ 부분을 강조했다.
한 의원은 앞서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녹취와 관련 자료를 공개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은 비공개 수사자료를 정치적으로 활용했다며 한 의원을 비판했다.
이런 가운데 이 대통령이 ‘대외비’ 표시가 있는 문건을 직접 공개하자 한 의원이 당시 여권의 비판을 되받아친 것이다.
![[사진=한동훈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09/CP-2024-0091/image-3eaaa552-b69e-49c4-baa0-32fdaa630ae4.jpeg)
이 대통령이 공개한 문건은 ‘일일 종합상황 보고’로 보이스피싱 피해 감소 현황 등이 담겼다.
이 대통령은 SNS에 해당 사진과 함께 “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의 최근 성과”라며 “요즘 보이스피싱 전화가 많이 줄었지요? 열심히 일하는 경찰, 금융위, 국정원 등 공직자들 칭찬해 주십시오”라고 적었다.
공개된 문건에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전년 동기보다 48.8% 감소하고 피해액은 56.3% 줄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히 “2026년 8월 피해액(257억원)은 2023년 1월(257억원) 후 최저”라는 부분에는 빨간색 표시가 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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