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사 48기 작전통’ 강현우 합참 작전본부장, 北 도발에 단호한 일갈… 김여정 “자작극” 맞불로 전방 일촉즉발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로 우리 장병이 중상을 입은 사건을 두고 남북 간의 군사적 대치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군의 야전 작전을 총괄하는 합동참모본부 강현우 작전본부장(육군 중장)의 단호한 경고가 주목받고 있다.
우리 군이 북한의 도발에 책임을 물으며 사과와 요새화 중단을 강력히 요구하자,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이를 “자작극”이라 깎아내리며 최전방 반격 수단 증강으로 맞서며 전선에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이번 대북 경고 성명을 주도하며 최전선의 군사대비태세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강현우 중장은 군 내부에서 손꼽히는 정통 ‘작전통’이다.
육군사관학교 48기로 임관한 그는 전방 전투부대 지휘관과 연합사, 합동참모본부의 핵심 작전·기획 보직을 두루 거치며 치밀한 군사적 판단력과 과단성 있는 결단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반도 안보 지형과 접경지대 작전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위기 상황마다 침착하면서도 강력한 군사적 대응 태세를 확립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합동참모본부의 작전본부장으로서 우리 군의 모든 육·해·공·해병대 작전 통제와 대비태세를 총괄하는 그는, 이번 북한의 접경지역 도발 국면에서도 물러섬 없는 원칙적 대응을 천명하며 군의 단호한 의지를 대내외에 분명히 전달했다.
강현우 본부장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최근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벌어지는 북한의 일방적 긴장 고조 행위를 정면으로 겨냥했다.
강 본부장은 “북한은 소위 ‘국경선 요새화’ 등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는 활동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못 박았다. 이어 지난 9월 21일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로 우리 국군 장병이 중상을 입은 사건을 정전협정을 명백히 위반한 중대한 도발로 규정하며, 북한 측의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 조치를 서슬 퍼렇게 촉구했다.
강 본부장은 우리 장병들의 피를 부른 도발에 대해 강력한 유감을 표명함과 동시에, 접경지역에서 벌어지는 북한의 적대적 군사 활동이 지속될 경우 단호하고 철저하게 응징하겠다는 우리 군의 확고한 응징 의지를 분명히 했다.
우리 군의 단호한 사과 요구에 북한은 적반하장식 위협으로 맞불을 놨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담화를 내고 지뢰 폭발 사건을 “저급한 자작극”이라 일축하며 도발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나아가 “총탄 한 발이라도 넘어온다면 가차 없이 보복하겠다”며 우리 군 제3군단 21사단 전방 방면을 지목해 북한군 전술적 반격 수단을 증강 배치하겠다고 위협 수위를 끌어올렸다.

육사 48기 작전통 강현우 장군의 단호한 경고와 북한의 최전방 무력 증강 위협이 정면 충돌하면서, 작은 불씨 하나로도 모든 것이 폭발할 수 있는 비무장지대의 긴장감은 사상 최고 수위로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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