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대가 되면 코 안이 자주 따끔거리고 딱지가 생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콧물이 흐르는 것도 아닌데 코가 답답하고 때로는 피가 묻어 나오기도 합니다.
코 점막이 약해지면 냄새를 잘 맡지 못하고 감기에도 쉽게 걸립니다. 오늘은 코 건강을 해치는 습관 세 가지를 알려드립니다.
3위. 난방 틀어놓고 습도는 신경 쓰지 않는다
겨울철 실내 난방을 켜면 공기가 빠르게 건조해집니다. 습도가 40% 아래로 떨어지면 코 점막도 함께 마르면서 따끔거림과 출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을 걸어두는 것만으로도 코 안 환경이 달라집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도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위. 코를 세게 풀거나 자주 후비는 습관이 있다
코가 막히면 힘껏 풀어내고 싶지만 너무 세게 풀면 점막에 상처가 생깁니다. 한쪽씩 부드럽게 푸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손가락으로 코 안을 자주 후비는 것도 점막을 손상시키는 원인입니다. 간지럽거나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식염수 스프레이로 씻어내는 편이 좋습니다.
1위. 먼지 쌓인 실내에서 오래 생활한다
집 안 공기가 깨끗해 보여도 미세먼지와 곰팡이 포자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물질들이 코 점막을 자극하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환기를 자주 하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코로 들어오는 자극 물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침구와 커튼도 주기적으로 세탁해야 먼지가 쌓이지 않습니다.
60대 이후 코 건강은 단순히 냄새를 맡는 문제가 아닙니다. 점막이 건강해야 호흡기 감염도 막고 목과 폐까지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실내 습도를 챙기고 코를 부드럽게 다루며 깨끗한 공기 속에서 생활하는 것, 이 세 가지만 지켜도 코 점막은 훨씬 오래 건강하게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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