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박재홍의 한판승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de605d3d-8919-4a67-8697-2089bdd434a0.png)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의 비판 방식에 대해 출연 배우를 겨냥한 공격은 중단해야 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3일 진 교수는 SNS에 “주진우 의원은 참 저질이다. 유치해서 못 봐주겠다”며 “마음의 거울을 들여다보라. 요새 자신이 얼마나 추해졌는지”라고 밝혔다.
또 “영화에 대한 비판은 가능하나, 평론가와 연기자들에 대한 테러는 중단돼야 한다”며 “영화를 비판하고 비평하라. 떼거리로 몰려다니며 집단 린치하지 말고”라고 했다.
그러면서 “스타벅스 탱크데이 행사가 5.18 모독이라고 억지 부리며 난리 바가지를 쳤던 인간님들도 이번 사태를 보고 반성들 좀 하시고”라고 덧붙였다.
앞서 주 의원은 한 네티즌이 SNS에서 배우 유해진의 과거 출연작을 언급하며 “그냥 북한에 가서 살아라. 자유대한민국에서 꼴값 떨지 말고”라고 쓴 게시물에 “북한상”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배우 김고은이 ‘현재에 대한 감사함을 많이 느꼈다. 꼭 함께 봐주시고 느껴달라’며 영화 추천사를 남긴 것을 언급한 게시물에는 “그 감사한 현재를 박정희 대통령님이 만들어주신 거야. 알고나 말해야지”라고 적었다.
이후 배우의 외모까지 거론한 것은 지나친 비판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주 의원은 지난 30일 유튜브 ‘주진우의 이슈해설’에서 “제가 유해진 얼굴을 이야기하는 건 문제인가. 저는 뭐 표현의 자유 없나”라며 “나는 북한상이라고 보이면 북한상이라고 얘기하면 안 되나”라고 말했다.
진 교수 역시 영화 ‘암살자(들)’ 자체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9일 SNS에 “번데기 아이큐 수준의 허접한 음모론 시나리오 들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판급 배우들을 줄줄이 섭외한 감독의 능력에 찬사를”이라며 “그냥 배우들이 똥 밟은 사건으로 이해하련다”라고 적었다.
- ‘김태현♥’ 미자, 2세 계획 내려놨지만…”엄마가 된다는 건 어떤 느낌일까”
- 장동혁 “李의 ‘좌아한’ 대응에 北은 ‘자작 광대짓’이라며 미사일 응수”
- 3억 페라리 들이받았는데…’누구나 알 만한 회장님’이 건넨 한마디
- “지만아, 네 엄마가 돌아가셨다”…박지만 “父, 가슴 들썩일 정도로 우셔”
- 사춘기 딸, 덜컥 미국행…’이동국♥’ 이수진 “이젠 난 어떡하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