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층에서 시끄럽다고 찾아온 적 있으시죠?
한 번 감정이 상하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알아 둘 3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직접 문을 두드리기 전에 관리실을 거친다
얼굴을 맞대고 시작하면 말이 커집니다. 관리사무소를 통하면 감정이 덜 섞입니다.

2. 소리의 정체를 먼저 확인한다
의자 끄는 소리, 문 닫는 소리, 세탁기 진동이 대부분입니다. 의자에 펠트를 붙이고 밤 시간 세탁을 피하면 크게 줄어듭니다.

3. 안 되면 공식 창구를 쓴다
한국환경공단의 이웃사이센터에서 상담과 소음 측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정 싸움보다 기록이 낫습니다.
그럼 무엇부터 할까요?
이기려 하지 마세요. 오늘은 우리 집 의자 다리에 펠트를 붙이는 것부터 해 보세요.
오늘 줄인 소리 하나가, 몇 년 이웃을 편하게 만듭니다.
출처 : ‘콘크리트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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