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조갑제TV']](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d50ccfa0-1bbb-4738-abc3-aa3b051e0ece.png)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국민의힘 장동혁 지도부의 서울 도심 장외 집회를 실패로 평가하며 당권파 퇴출을 주장한 반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최근 행보에는 힘을 실었다.
4일 조 대표는 SNS를 통해 전날 열린 국민의힘 장외 집회를 두고 “예상대로 장동혁 윤어게인극우당권파가 주도한 어제 서울 도심 집회는 실패했다”며 “뉴스거리도, 기억할 만한 구호나 메시지도 만들어내지 못해 이런 집회의 목표인 선전선동에 실패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의원의 SNS 활동과 비교하며 “한 의원 한 사람이 페이스북에 여러 건 올린 글들이 더 많은 기사를 생산하며 선전매체 기능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또 집회 현장을 두고 “‘우리가 윤석열이다’는 구호를 제지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노선을 반대하는 우재준 최고위원 연설은 중단시켰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같은 시간 광화문 일대 자유통일당 집회에 세 배나 더 많은 사람들이 모인 걸 보면 국힘이 장동혁 당권파를 몰아내지 못하는 한 결국은 이재명 정권의 전략자산 역할로 수명을 다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109명의 머릿수가 1명을 당하지 못하는 것은 109명의 용기의 합이 1명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용기는 고독하지만 전염된다. 노무현 신화를 깨부수는 한동훈을 따르는 용사들이 줄을 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의원은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노 전 대통령 일가의 미국 주택 자금 출처를 놓고 SNS에서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곽 의원이 의혹을 사실로 단정한 근거를 요구하자 한 의원은 “곽 의원 부모가 미국 집을 산 돈이 박연차 전 회장에게 받은 것이 맞는지 묻는 것”이라며 “말 돌리지 말고 맞다 아니다를 밝히라”고 맞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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