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d554b871-1d90-4b56-a4cb-853490be4725.png)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SNS 글에서 외로움과 서운함 등의 정서가 느껴진다며 편하게 속내를 나누고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7일 신 대표는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이 대통령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을 묻는 질문에 “마음 편히 술 한잔할 분을 곁에 두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께서 요즘 쓰는 SNS 글을 보면 외로움, 서운함, 분노 같은 정서들이 느껴진다”며 “권력을 가졌다는 게 외로운 것 아니냐”고 했다.
그러면서 “‘걔네들은 왜 그러는 거야’라고 편하게 말할 수 있고 ‘대통령님 그래도 거기까진 가지 마시죠’라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분이 곁에 계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의 SNS 활동이 과도한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그런 걱정들을 많이 한다”고 답했다.
신 대표는 “9월, 10월이 되면서 반론 성격의 SNS 글들이 많이 늘었다는 분석도 있다”며 “대통령께서 답답하고 억울한 측면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럴 수 있지만 그것을 푸는 방식은 조금 더 여러 가지 방식을 취하는 게 어떨까 하는 인간적 걱정”이라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의 SNS 활동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는 “조 원장 본인이 따박따박 따지지 않고는 못 견디는 성격이라 그게 갖는 장점과 단점이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다만 조 원장의 SNS 글 가운데 이 대통령과 정부를 비판한 내용만 부각되고 있다는 취지로 반박했다.
신 대표는 “어제도 공공임대주택을 많이 늘리겠다는 대통령의 주택정책을 극찬하는 글을 올렸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우리가 레드팀을 하겠다는 게 저희들의 포지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 원장의 SNS 대응을 두고 “사실관계 해명을 위한 정당방위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