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암살자(들)’ 배우 인센티브 공개…”사과 안 하는 이유가 이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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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진우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621fdafe-d2f3-475d-bca3-e26708d31cdf.jpeg)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영화 ‘암살자(들)’ 출연 배우들의 흥행 인센티브 계약을 공개하며 사과하지 않는 이유가 금전적 이익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8일 주 의원은 SNS에 ‘패륜영화 암살자(들)로 얻게 되는 배우들의 인센티브’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배우들은 개런티 이외에도 인센티브 수익을 얻는다”며 “국민 돈으로 역사 왜곡을 하고, 역사적 비극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은 것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배우들의 계약 조건을 담은 이미지에는 “사과를 절대 안하는 이유가 이거였나?”라는 문구를 적었다.
공개된 자료에는 유해진이 4차 정산까지 영화 순이익의 10%를 지급받는 조건이 담겼다.
박해일은 손익분기점 돌파 이후 관객 1명당 200원, 이민호는 180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뒤 관객 100만명이 추가되면 박해일은 2억원, 이민호는 1억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유해진은 관객 수가 아닌 순이익을 기준으로 추가 보수가 산정된다.
다만 흥행 실적에 따라 출연료 외 수익을 배분받는 ‘러닝개런티’는 영화계에서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계약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확산됐으며 배우 이병헌도 2012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출연료 6억원과 별개로 약 4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암살자(들)’의 제작비는 약 190억원이며 손익분기점은 관객 350만~400만명 수준으로 추정된다. 지난달 23일 개봉 이후 이달 3일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7일까지 누적 관객 252만865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1974년 8월 15일 광복절 경축식에서 발생한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을 소재로 제작된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허진호 감독은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봉지욱의 오프더레코드’에서 “과거 지상파 다큐멘터리 등에서 다뤄졌던 현장 탄피와 총격 궤적 관련 기록을 토대로 영화적 가정을 펼쳤을 뿐, 특정한 정치적 목적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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