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지 않는 가전은 전원을 끕니다. 그러면 전기가 안 든다고 생각하는데, 전원 버튼을 끈 상태에서도 계속 들어가는 전기가 있습니다.

꺼져 있어도 들어가는 전기가 있습니다
리모컨 신호를 기다리거나 시계를 표시하는 가전은 꺼진 상태에서도 전기를 씁니다. 전자레인지, 셋톱박스, 데스크톱, 비데처럼 늘 꽂아 두는 것들이 대표적입니다. 한 대씩 보면 적지만 집 전체로 모으면 무시할 양이 아닙니다. 코드를 뽑거나 스위치 달린 멀티탭을 써야 실제로 끊깁니다.

뽑으면 안 되는 가전도 있습니다
반대로 냉장고와 김치냉장고는 절대 뽑지 않습니다. 인터넷 공유기도 자주 껐다 켜면 연결이 불안정해집니다. 정수기는 모델에 따라 다시 데우고 식히느라 더 들기도 합니다. 오래 집을 비울 때가 아니면 그대로 두는 쪽이 맞습니다.

대기전력이 큰 순서로만 정리합니다
모든 코드를 뽑고 다니면 지쳐서 오래 못 갑니다. 셋톱박스와 TV, 데스크톱과 모니터, 전자레인지처럼 큰 것 몇 개만 스위치 멀티탭에 몰아 두고 외출할 때 한 번 끄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손이 한 번만 가야 습관이 됩니다.

정리하면 꺼도 들어가는 전기가 있고, 뽑으면 안 되는 가전이 있고, 큰 것 몇 개만 묶어서 끄면 됩니다. 전원 버튼을 눌렀다고 다 끊기는 것은 아닙니다. 멀티탭 스위치가 꺼져 있는지 한 번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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