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885152fb-43ec-4225-b822-158edb7b2d55.jpeg)
이명박 전 대통령이 한국의 경제력에 비해 정치 수준이 뒤처져 있다며 정치권의 변화를 촉구했다.
8일 이 전 대통령은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과 함께 청계천을 걸으며 정치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리 경제적 수준은 지금 세계 10대 강국이 됐는데, 정치는 그 수준을 못 따라가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가 바뀐다면 아마 우리 한국 경제가 굉장히 더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그게 좀 안타깝다”고 말했다.
현 정부의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평가를 피하면서 “대통령이 이제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겠나. 점점 더 나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야당의 소리에 귀 기울일 게 아니라 국민의 소리를 듣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날 청록색 바람막이 점퍼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오전 10시 청계광장에서 출발했다. 이후 성동구 신답철교까지 약 5.8km 구간을 2시간 가까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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