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기현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a0977eba-37dd-45ef-9eee-c117cb1c0486.jpeg)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을 향해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에게 칭찬받았다며 장관직 사퇴를 촉구했다.
8일 김 의원은 SNS에 “김여정에게 칭찬을 받은 정 장관에게 축하드린다”며 “지금이라도 통일부 장관직을 내려놓고 김여정의 심기 경호실장이 되셔서, 수령 아버지로부터 인민영웅훈장을 받는 게 훨씬 빠른 출셋길이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이왕이면 북한 지뢰공격을 ‘불의의 사고’라 칭한 이재명 대통령도 함께 인민영웅훈장을 받으시도록 추천해드린다”고 적었다.
정 장관은 국정감사에서 북한 지뢰 폭발을 ‘아직 공격으로 특정할 수 없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에 김여정은 이날 담화에서 정 장관의 전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발언을 언급하며 “한국의 관리 정동영도 이번 ‘지뢰폭발 사건’을 우리 공화국의 고의적 공격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스스로 고백했다”고 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SNS를 통해 “정동영이 어느 쪽을 돕고 있는지 이것만 봐도 명확하다”며 “북한에게 빠져나갈 길을 만들어주는 것이 정동영의 목표라면 100% 과업 완수”라고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은 “정 장관, 이쯤 되면 탄핵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북한의 지뢰공격을 공격이라 못하고 ‘불의의 사고’라고 스스로 왜곡한 이재명 정권이 북한의 저런 모욕적인 사실 왜곡의 빌미를 제공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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