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석·한동훈·오세훈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e8bd95b7-4d48-4183-9520-20a62a0cc800.png)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지일보가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김 대표는 18.1%를 기록했다. 한 의원은 17.0%, 오 시장은 13.1%로 뒤를 이었다.
선두권에 이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4%,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7.7%로 집계됐다.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은 6.5%,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5.2%,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4.2%였다.
‘적합한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12.2%였으며 ‘기타 인물 및 모름’은 5.5%로 나타났다.
연령대별 선호도는 차이를 보였다. 18~20대에서는 오 시장이 25.0%로 가장 높았고 김 대표는 14.6%였다. 30대에서도 오 시장이 23.9%로 가장 앞섰으며 한 의원은 14.7%였다.
40대에서는 김 대표가 27.2%로 선두였고 한 의원은 11.4%였다. 50대는 김 대표 17.7%, 한 의원 14.6%로 나타났다. 60대에서도 김 대표가 23.3%로 한 의원 20.9%를 앞섰다. 70대 이상에서는 한 의원이 27.0%로 가장 높았고 오 시장은 13.0%였다.
지역별로는 후보마다 다른 양상이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김 대표가 19.0%로 오 시장의 13.9%보다 높았다. 경기·인천에서는 김 대표가 18.0%, 한 의원이 15.7%를 기록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김 대표가 20.4%로 오 시장의 14.6%보다 앞섰다. 대구·경북에서는 한 의원이 26.8%로 가장 높았으며 오 시장은 21.1%였다.
충청·강원에서는 한 의원이 27.3%로 김 대표의 15.9%보다 높았다. 호남·제주에서는 김 대표가 25.1%로 가장 높았고 오 시장은 12.6%였다.
이념성향별로도 후보 선호도 차이가 뚜렷했다.
보수층에서는 한 의원이 22.6%로 가장 높았다. 장 대표는 21.7%, 오 시장은 18.7%, 이 의원은 16.0%였다.
진보층에서는 김 대표가 29.9%로 선두를 기록했다. 조 원장은 16.4%, 정 의원은 13.2%, 추 지사는 9.5%였다.
중도층에서는 김 대표가 21.7%로 한 의원의 20.5%와 접전을 벌였다. 오 시장은 13.1%, 장 대표는 7.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자동응답 방식 100%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3%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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