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진 것과 상관없이 유독 귀해 보이는 어른이 계시죠? 비싼 옷을 입지 않아도, 큰 집에 살지 않아도 그분 곁에 가면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 차이는 거창한 이력이 아니라 아주 짧은 순간에 드러납니다. 학벌도 재산도 소용없는 그 순간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꼽은 것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자기 몫의 일을 스스로 할 때
작은 일도 남에게 미루지 않는 모습이 단정해 보입니다. 내 그릇은 내가 치우고, 내 짐은 내가 드는 어른은 나이가 들어도 흐트러져 보이지 않습니다. 몸을 쓰는 사람은 늙어도 기운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 한 가지라도 내 손으로 끝내는 습관을 들여 보세요.

2위. 젊은 사람에게 배우려 할 때
“그건 어떻게 하는 거니” 하고 묻는 어른이 오히려 커 보입니다. 휴대폰 사용법이든 요즘 말이든 손주에게 기꺼이 배우는 모습은 젊은 사람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배움 앞에서 고개를 숙이는 것이 진짜 품위입니다.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하기보다 궁금해하는 쪽이 훨씬 젊어 보입니다.

1위. 받은 것보다 더 돌려줄 때
작은 호의에도 반드시 갚는 사람에게서 품격이 느껴집니다. 니어링 부부는 『조화로운 삶』에서 소박하게 살며 이웃과 나누는 삶을 끝까지 지켰습니다. 받은 반찬 그릇을 빈손으로 돌려보내지 않는 마음, 그것이 사람을 귀하게 만듭니다. 돌려주는 크기보다 잊지 않는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그럼 무엇부터 할까요?
큰 것을 베풀 필요는 없습니다. 세 가지를 다 하려 하면 금세 지칩니다. 오늘은 받은 호의 하나에 작게라도 답해 보세요. 고맙다는 문자 한 통, 과일 몇 알이면 충분합니다.
오늘 돌려준 작은 마음이, 나를 가장 귀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출처 : ‘조화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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