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마아빠 돈 안 받을래…” 현금으로 청담 130억 빌라 구매한 93년생 부자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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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남다른 재력과 가족을 향한 소신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어린 시절 어려운 형편을 겪었지만 스스로 커리어를 쌓아 톱스타가 된 그는 청담동 고급 빌라를 13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고, 부모의 유산 역시 자신의 몫은 필요 없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단칸방 생활·오디션 낙방 견딘 어린 시절

아이유는 데뷔 전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부모와 떨어져 생활해야 했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친척집에서 지내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가수가 되기 위해 수많은 오디션에도 도전했다. 여러 차례 탈락과 기획사 사기까지 겪었지만 결국 2008년 ‘미아’로 데뷔하며 가수의 길을 시작했다.
‘좋은 날’ 이후 톱스타로 급성장

데뷔 후 ‘좋은 날’, ‘너랑 나’, ‘밤편지’ 등 연이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정상급 가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나의 아저씨’, ‘호텔 델루나’, ‘브로커’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주며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음원과 공연, 광고까지 꾸준히 성공하며 대표적인 자수성가 스타로 꼽히게 됐다.
청담동 고급 빌라 130억원에 매입

아이유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고급 주택을 약 13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대출 없이 매입한 것으로 보도되면서 더욱 관심을 받았다. 어린 시절 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만큼 수십억원대 부동산을 자신의 수입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그의 달라진 삶이 부각됐다.
“내 몫은 빼고 나눠”

재산 상속에 대한 생각도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는 과거 방송에서 부모에게 유산을 어떻게 나눌 계획인지 물었다가 가족에게 똑같이 나눠주겠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자신의 몫은 제외하고 나머지 가족끼리 나누라는 취지로 답했다고 전했다. 이미 스스로 충분히 벌었으니 부모의 재산까지 받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었다.

아이유는 자신의 성공 이후 가족을 위한 집을 마련하고 각종 기부도 꾸준히 이어왔다. 어린 시절의 생활고에서 시작해 130억원대 부동산을 매입할 정도의 자산을 스스로 일군 만큼, 유산까지 바라지 않는다는 그의 선택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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