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진우 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51ff334f-28e5-468f-8b3b-a4c43879f4e1.jpeg)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올린 SNS 댓글이 부적절한 표현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 논란이 일었다.
12일 한겨레에 따르면 주 의원은 이날 오전 8시께 SNS에 자신을 응원하는 네티즌의 게시글에 “이재 명을 끊을 때”라는 답글을 남겼다.
앞서 11일 네티즌 A씨는 “눈눈 이이 싸워야 함. 주진우 의원님 호랑이가 되셔야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주 의원의 정치 비판 자료를 공유했다.
논란은 주 의원이 이 대통령의 이름을 ‘이재’와 ‘명’으로 띄어 쓰면서 불거졌다. 해당 표현이 대통령의 생명을 끊는다는 뜻으로도 읽힐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것이다.
실제 댓글에는 “이재 명, 너는 이미 죽어있다”, “경호 인력을 강화하셔야 할 듯” 등의 반응이 달렸다.
논란이 일자 주 의원은 SNS에 “(해당 표현은) ‘이재명 황제 골프로 정권의 운명이 다했으니 이재명을 탄핵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자격 없는 이재명은 당장 대한민국 국정에서 손을 떼야 한다. 한겨레 기자가 스스로 만들어낸 변태적 해석으로 망언 운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어 “기자가 자기 마음대로 ‘자칫 이렇게 읽힐 수 있다’고 해석을 갖다 붙여 쓰고, 테러 운운하는 것은 언론이 할 일이 아니다”라면서 ”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더니, 단독 수준하고는”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민주당 대표 시절인 2024년 1월 2일 부산 가덕도신공항 부지를 시찰하던 중 흉기로 왼쪽 목을 찔리는 습격을 당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흉기가 셔츠 깃에 먼저 닿지 않았다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취지의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가해자는 지난해 2월 살인미수 등 혐의로 징역 15년을 확정받았으며 해당 사건은 올해 1월 ‘국가 공인 1호 테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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