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판은 수십 년에 걸쳐 쌓인다. 무너지는 데는 손가락 몇 번으로 충분하다.
온라인에 남긴 글은 지워도 누군가는 이미 저장해두었다. 나이가 들면 실수를 수습해줄 사람도 줄어든다. 평판이 무너지는 행동 3가지를 3위부터 꼽았다.

3위 – 확인 없이 받은 글을 그대로 퍼뜨리는 것
단체방으로 넘어온 글을 그대로 돌리면 출처가 본인이 된다. 사실이 아닌 내용이 밝혀질 때 책임은 전달한 사람이 진다. 받은 글은 한 번 검색해보고 넘기는 것이 맞다.

2위 – 가족 사진과 정보를 공개로 올리는 것
손주 얼굴과 학교 이름이 함께 올라가면 모르는 사람까지 볼 수 있다. 자식에게 허락을 받지 않은 사진은 그 자체로 갈등이 된다. 공개 범위를 가족으로 바꾸는 것만으로 대부분 해결된다.

1위 – 감정이 올라온 상태에서 댓글을 쓰는 것
화가 난 상태에서 쓴 한 문장은 평생의 평가를 바꿔놓는다. 이름과 얼굴이 함께 남으면 설명할 기회조차 없다. 쓰고 싶은 글은 저장만 해두고 다음 날 다시 읽는 습관이 필요하다.
늙어서 평판을 지키는 방법은 잘 쓰는 것이 아니라 안 쓰는 것이다. 확인하지 않은 글과 감정이 실린 글을 멈추면 사고가 나지 않는다. 침묵은 온라인에서 가장 안전한 선택이다.
출처 : ‘스마트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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