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outube '배현진']](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c053ba84-be7b-478a-8d38-c61c666d1d81.png)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징계 무효 소송에서 재판부 기피신청을 낸 당 지도부를 향해 “끝까지 쭈굴찌질”이라며 비판했다.
14일 배 의원은 SNS에 국민의힘의 재판부 기피신청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재판 과정도 아니고 결심 다 끝나고 부리는 땡깡”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켜보기도 민망하고 딱 하다. 심지어 가처분때와 재판부도 다른데”라며 “용기 좀 내요”라고 덧붙였다.
또 글 마지막에는 ‘#하남자’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배 의원은 비판 대상을 명시하지 않았다. 다만 징계가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 결정된 만큼 장 대표를 겨냥한 발언이라는 해석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지난 8일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15부에 재판부 기피신청서를 제출했다. 해당 재판부는 배 의원이 제기한 징계 무효 확인 소송을 심리하고 있다.
앞서 배 의원은 지난 2월 당원권 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았다. 그러나 법원은 3월 징계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배 의원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당시 법원은 징계 사유에 대한 심의가 충분하지 않았으며 징계 수위에도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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