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에 유독 돈 자랑을 많이 하는데 어딘가 불안해 보이는 사람, 한 명쯤 있으시죠? 겉으로는 넉넉해 보여도 속사정은 전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부자인 척하는 사람은 남의 눈을 의식하느라 늘 돈에 쫓기며 삽니다. 가까이 지내다 보면 돈 문제에 함께 휘말리기도 쉽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특징 3가지를 하나씩 알려드립니다.

1. 할부로 산 물건을 자랑한다
새 차나 명품 가방을 자랑하지만 알고 보면 대부분 긴 할부로 산 것입니다. 남에게 보여 주려고 산 물건 때문에 매달 카드값에 시달립니다. 겉모습은 화려해도 통장은 늘 비어 있습니다. 비싼 물건 자랑이 잦은 사람에게는 부러움보다 조심하는 마음을 가지세요.

2. 남들 앞에서만 통 크게 계산한다
모임에서는 “오늘은 내가 낼게” 하며 먼저 카드를 내밀지만 집에 가서는 카드값 걱정에 잠을 못 이룹니다. 체면 때문에 쓰는 돈이 쌓이면 결국 빚이 됩니다. 이런 사람은 나중에 돈을 빌려 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합니다. 계산은 각자 나누어 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서로에게 편합니다.

3. 정작 돈 이야기가 나오면 말을 돌린다
자랑은 많이 하지만 노후 준비나 저축 이야기가 나오면 슬쩍 화제를 바꿉니다. 실속 없는 허세가 들킬까 봐 진지한 돈 이야기를 피하는 것입니다. 『랄프 왈도 에머슨 성공의 법칙』이라는 책 제목처럼, 진짜 성공은 보여 주기보다 실속에서 나옵니다. 남의 허세에 휘둘리지 말고 내 형편에 맞는 씀씀이를 지키세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의 화려한 모습에 흔들리면 나도 모르게 씀씀이가 커지기 쉽습니다. 진짜 여유는 남에게 보여 주는 것이 아니라 조용히 쌓이는 것입니다. 오늘은 지난달 카드 명세서에서 남을 의식해 쓴 돈이 얼마인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 그 숫자를 아는 것만으로도 다음 달 씀씀이가 달라집니다.
오늘 지킨 실속 있는 한 푼이, 노후를 단단하게 받쳐 줍니다.
출처 : ‘랄프 왈도 에머슨 성공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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