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I 생성 이미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e5dab0c9-8a8f-4b6f-9438-3a2fb9baed6f.png)
아이 옷과 신발을 무료로 나눔한 여성이 물품을 받아 간 아이 엄마에게 뜻밖의 선물을 받은 사연이 알려졌다.
최근 SNS에 올라온 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최근 B씨로부터 “예전에 옷이랑 운동화 물려받았던 아기 엄마”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B씨는 “시골에서 고구마가 많이 와서 괜찮으시면 문고리로 조금 드려도 될까 싶어 연락 남긴다”며 선물을 제안했다.
이에 A씨는 “아기는 잘 크고 있나. 신경 안 쓰셔도 되는데 이렇게 연락 주셔서 감사하다”며 “저도 작은 선물 하나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A씨는 “올해 봄쯤 둘째 아이가 신던 신발을 나눔으로 올렸다가 겸사겸사 옷도 같이 챙겨드렸던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도 간식을 잔뜩 들고 와서 감동받았다”며 “그런데 오늘 우연히 고구마를 주신다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A씨는 “부랴부랴 아이 옷 챙겨드리려고 내일 오시라 했다”며 “예쁜 옷이랑 신발 넣어드려야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A씨는 B씨에게 식빵과 고구마 및 호박 등을 받았으며 답례로 신발과 캐시미어 니트를 전달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눔 받은 걸 기억하고 챙겨주는 마음이 너무 예쁘다”, “세상 퍽퍽하다 생각했는데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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