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위가 처가에 오는 걸 점점 어려워하는 것 같아 서운하셨던 적 있으시죠? 장인어른은 반가운 마음으로 대했는데 사위는 오히려 불편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위들은 처가에서 싫은 내색을 하기 어려워 대부분 속으로만 참습니다. 그러다 보면 처가 가는 날이 다가올수록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사위들이 가장 정 떨어진다는 장인어른의 행동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거절할 수 없게 강요하는 술자리
“사위는 장인 술을 받아야지” 하며 밤늦게까지 술을 권하는 장인어른이 있습니다. 사위는 다음 날 출근이나 운전 때문에 힘들어도 거절하지 못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처가 방문 자체가 부담이 됩니다. 술은 한두 잔으로 마무리하고 사위가 편하게 쉬도록 배려해 주세요.

2위. 다른 집 사위와 비교하는 말
“누구네 사위는 명절마다 용돈을 두둑이 준다더라” 같은 말은 사위의 자존심을 크게 건드립니다. 장인어른은 지나가는 말로 했지만 사위는 오래도록 마음에 담아 둡니다. 비교가 반복되면 사위는 처가에서 점점 말수가 줄어듭니다. 사위에게는 남과 비교하는 말 대신 작은 칭찬을 건네 주세요.

1위. 딸 앞에서 사위를 무시하는 태도
가장 정 떨어지는 순간은 딸과 손주들 앞에서 사위를 어린애 취급하거나 무시할 때입니다. 사위는 가장으로서 체면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낍니다. 송창민의 책 제목 『연애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처럼, 사위와 가까워지는 데에도 배우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위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 존중해 주세요.
그럼 사위와는 어떻게 지낼까요?
사위는 내 딸이 선택한 가족이자 손주들의 아버지입니다. 존중받는다고 느낄 때 사위도 처가를 편하게 찾아옵니다. 오늘은 사위에게 “늘 우리 딸 챙겨 줘서 고맙네”라는 문자 한 통을 보내 보세요. 그 한마디가 처가를 사위에게도 편안한 곳으로 만들어 줍니다.
오늘 건넨 존중의 한마디가, 사위를 진짜 가족으로 만들어 줍니다.
출처 : ‘연애 잘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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