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세는 멈췄다…긍정 평가 2%p 오른 39%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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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7cfe36f8-3cfe-4f76-8633-53558eda01d1.jpeg)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하락세를 멈추고 반등하며 39%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한국갤럽은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0월 셋째 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p 상승했다. 추석 이전까지 이어졌던 하락세가 10월 들어 멈춘 데 이어 이번 조사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반면 부정 평가도 직전 조사보다 1%p 올랐다. 긍정 평가와의 격차는 13%p였으며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9%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6%를 기록하며 국민의힘을 9%p 앞섰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각각 전주보다 1%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7%였으며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9%였다.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 이유로는 ‘부동산 정책’이 1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경제/민생/주식시장 대응’ 12%, ‘국방/안보/대북’ 11% 순이었다.
‘외교’,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 ‘인사’는 각각 5%였다. ‘독재/독단’과 ‘검찰 권한 축소/검찰청 폐지’는 각각 3%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부동산 문제가 7월 넷째 주부터 계속해서 부정 평가 이유 최상위를 차지하며, 국방·검찰 개편 관련 언급은 지난주보다 줄었다”고 밝혔다.
이어 “주식시장 대응 등 경제 관련 지적 증가는 7000선에서 5500선까지 후퇴한 코스피 7거래일 연속 하락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긍정 평가 이유에서는 ‘외교’가 20%로 가장 많았다. ‘경제/민생’은 11%였으며 ‘소통’과 ‘전반적으로 잘한다’는 각각 7%를 차지했다.
이 밖에 ‘서민 정책/복지’ 6%, ‘열심히 한다/노력한다’, ‘추진력/실행력/속도감’, ‘국가 안정/정상화’, ‘국민을 위함’이 각각 3%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0.4%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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