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캡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26ef17ee-8458-450b-97ce-8bdd9cd30882.pn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소방 재정 빨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사과를 비판하며 지사직 사퇴를 요구했다.
18일 장 대표는 SNS에 “진짜 ‘재정 빨대’는 추미애 본인”이라며 “그래놓고 본인은 12억 관사 들어가고, 새 차를 샀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도정은 내팽개치고 중앙정치에 더 바쁘다. 아이들 밥값 빼앗고 선생님들 지원금까지 깎았다”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경기도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른다. ‘사퇴’를 바라시니까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추 지사가 전날 순직 소방관 빈소에서 내놓은 사과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장 대표는 “닷새 만에 등 떠밀려 내놓은 사과다. 끝까지 오만하다”며 “사과할 일이 이것 뿐이냐”며 도정 운영에 대한 책임도 물었다.
앞서 추 지사는 지난 17일 경기 부천 공장 화재로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방문해 “제 의도와 다르게 전달이 됐다면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리고, 또 사과를 바라시니까 정말 마음을 다해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추 지사는 지난 13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재정 부담을 설명하던 중 “소방이 가장 큰 골치 아픈 재정 빨대 같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 장 대표와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김 소방위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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