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목 식탁에 뜨거운 컵이나 차가운 물컵을 그냥 올려 두면 하얗고 동그란 자국이 생깁니다. 물걸레로 닦아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이때 냉장고에 있는 마요네즈가 의외로 도움이 됩니다.

마요네즈를 얇게 바르고 둡니다
하얀 자국 위에 마요네즈를 얇게 펴 바르고 몇 시간 그대로 둡니다. 마요네즈 속 기름 성분이 표면 마감층에 스며든 습기를 밀어내면서 하얀 자국이 옅어집니다. 자국이 진하면 하룻밤 두기도 합니다.

마른 천으로 닦아 냅니다
시간이 지나면 마른 천으로 마요네즈를 깨끗이 닦아 내고, 결 방향으로 문질러 마무리합니다. 기름기가 남지 않도록 꼼꼼히 닦습니다. 한 번에 안 지워지면 한두 번 더 반복합니다.

먼저 안 보이는 곳에 시험합니다
식탁 마감에 따라 효과가 다르고 얼룩이 생길 수도 있으니 안 보이는 곳에 먼저 시험해 봅니다. 오일 마감이 아닌 코팅 식탁에서 잘 듣는 편입니다. 앞으로는 컵받침을 쓰면 같은 자국이 생기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하얀 자국 위에 마요네즈 얇게, 몇 시간 뒤 마른 천으로 닦기, 먼저 안 보이는 곳에 시험. 세제로도 안 지워지던 컵 자국이 훨씬 옅어집니다. 오늘 식탁 위 하얀 자국부터 한 번 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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