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저 어르신 때문에 못 타요..” 버스·지하철에서 민폐 되는 시니어의 공통점 3가지

허브뉴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뷰어스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문 앞을 막고 서 있는 어르신을 피해 사람들이 비좁게 비집고 내리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버스 안에서 큰 소리로 통화하는 목소리가 차 안 전체에 울려 퍼지는데도 본인은 전혀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는데 정작 함께 타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는 습관은 고쳐지지 않는 것입니다.

존중받는 어른은 나이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대중교통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작은 습관이 오히려 더 큰 존경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버스와 지하철에서 민폐가 되는 시니어의 공통점 세 가지입니다.

3위. 빈 좌석에 짐을 올려놓고 치우지 않는 습관

장을 보고 온 보따리나 가방을 옆자리에 올려놓은 채 그대로 앉아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서 있는데도 짐을 무릎 위로 옮기지 않고 자리 두 개를 차지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앉으려 하면 그제야 마지못해 치우거나 아예 눈치를 주기도 합니다.

대중교통 좌석은 개인 공간이 아니라 모두가 나눠 쓰는 자리입니다. 짐이 많더라도 다른 사람이 탈 때마다 자리를 비워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에는 서 있는 사람이 많으므로 짐은 처음부터 무릎 위나 발밑에 두는 것이 기본입니다. 자리 하나를 양보하는 일이 별것 아닌 것처럼 보여도 그 작은 배려가 함께 타는 사람들에게는 큰 차이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2위. 차 안 전체에 들리도록 큰 소리로 통화하는 습관

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전화를 받자마자 목소리를 높여 사적인 이야기를 큰 소리로 나누는 분들이 있습니다. 귀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대방 말을 되묻고 본인도 더 크게 말하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거나 알아도 신경 쓰지 않는 태도가 문제입니다.

대중교통은 조용히 이동하는 공간입니다. 통화가 급하다면 짧게 끊고 내린 뒤 다시 거는 것이 예의입니다. 목소리가 크면 주변 사람들은 듣고 싶지 않은 내용까지 듣게 되고 집중하려던 일도 방해받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해서 공공장소에서 목소리를 낮춰야 하는 기본 예절까지 면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통화 음량을 스스로 조절하지 못한다면 문자로 대신하거나 내린 뒤 통화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1위. 출입문 앞을 막고 서서 비켜주지 않는 습관

지하철이나 버스 문 바로 앞에 서서 내리는 사람들이 지나갈 공간을 주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죄송합니다” 하고 말을 걸어도 못 들은 척하거나 조금만 몸을 틀어줄 뿐 자리를 완전히 비켜주지 않는 것입니다. 심지어 먼저 타려고 문 앞에서 기다리다가 내리는 사람과 부딪히는 일도 생깁니다.

대중교통에서는 내리는 사람이 먼저입니다. 문이 열리면 옆으로 비켜서서 사람들이 다 내린 뒤 타는 것이 당연한 순서입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이나 환승역에서는 급하게 내려야 하는 사람들이 많으므로 문 앞을 막고 서 있으면 여러 사람의 동선을 방해하게 됩니다. 자신이 타기 편하려고 먼저 서 있는 것이 오히려 다른 사람에게는 가장 불편한 행동이 될 수 있습니다. 내릴 역이 아니라면 문 앞이 아닌 안쪽으로 들어가 서 있고 내릴 때가 되면 미리 문 쪽으로 이동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대중교통은 모든 연령대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자동으로 배려받을 권리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른 사람을 배려할 때 존중도 따라옵니다. 짐은 무릎 위에 두고 통화는 낮은 목소리로 짧게 하며 문 앞에서는 내리는 사람을 먼저 보내는 습관만 지켜도 함께 타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을 수 있습니다. 존경받는 어른은 양보받는 사람이 아니라 먼저 양보하는 사람입니다.

author-img
허브뉴스
content@viewus.co.kr

댓글0

300

댓글0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추미애 집무실로 ‘빨대 250개’ 배달와, 배달 보낸 사람 정체에…’난리’
    추미애 집무실로 ‘빨대 250개’ 배달와, 배달 보낸 사람 정체에…’난리’
  • 현재 민주당에서 ‘제2의 윤석열’로 불리고 있는 전혀 뜻밖의 정치인 정체
    현재 민주당에서 ‘제2의 윤석열’로 불리고 있는 전혀 뜻밖의 정치인 정체
  • 민주당 김민석에 무대를 뺏낀 가수의 의미심장 메시지 “앞으로는…”
    민주당 김민석에 무대를 뺏낀 가수의 의미심장 메시지 “앞으로는…”
  • ‘친일 논란’ 배우 하영…결국 우려하던 최악의 근황 전해
    ‘친일 논란’ 배우 하영…결국 우려하던 최악의 근황 전해
  • ‘가세연의 광팬’인 남자 연예인이 주말 후배 여배우에게 저지른 만행
    ‘가세연의 광팬’인 남자 연예인이 주말 후배 여배우에게 저지른 만행
  • “보석금 대신 낼게” 너무 예뻐 미국인들이 열광중인 재미교포 여성 범죄자
    “보석금 대신 낼게” 너무 예뻐 미국인들이 열광중인 재미교포 여성 범죄자
  • 장윤정, 지방 행사 끝나고 대중목욕탕 조용히 들리다 팬들이 몸을…’논란’
    장윤정, 지방 행사 끝나고 대중목욕탕 조용히 들리다 팬들이 몸을…’논란’
  • ‘장관 후보 사퇴’ 용혜인, 뭐하나 했더니…새로운 표적 발견해 공격중
    ‘장관 후보 사퇴’ 용혜인, 뭐하나 했더니…새로운 표적 발견해 공격중
  • 해외 유명 갱단 조직이 먼저 찾아와 인사한다는 한국 연예인
    해외 유명 갱단 조직이 먼저 찾아와 인사한다는 한국 연예인
  • 할아버지인줄 알았는데…75세 이영애 남편의 놀라운 외모 근황
    할아버지인줄 알았는데…75세 이영애 남편의 놀라운 외모 근황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추미애 집무실로 ‘빨대 250개’ 배달와, 배달 보낸 사람 정체에…’난리’
    추미애 집무실로 ‘빨대 250개’ 배달와, 배달 보낸 사람 정체에…’난리’
  • 현재 민주당에서 ‘제2의 윤석열’로 불리고 있는 전혀 뜻밖의 정치인 정체
    현재 민주당에서 ‘제2의 윤석열’로 불리고 있는 전혀 뜻밖의 정치인 정체
  • 민주당 김민석에 무대를 뺏낀 가수의 의미심장 메시지 “앞으로는…”
    민주당 김민석에 무대를 뺏낀 가수의 의미심장 메시지 “앞으로는…”
  • ‘친일 논란’ 배우 하영…결국 우려하던 최악의 근황 전해
    ‘친일 논란’ 배우 하영…결국 우려하던 최악의 근황 전해
  • ‘가세연의 광팬’인 남자 연예인이 주말 후배 여배우에게 저지른 만행
    ‘가세연의 광팬’인 남자 연예인이 주말 후배 여배우에게 저지른 만행
  • “보석금 대신 낼게” 너무 예뻐 미국인들이 열광중인 재미교포 여성 범죄자
    “보석금 대신 낼게” 너무 예뻐 미국인들이 열광중인 재미교포 여성 범죄자
  • 장윤정, 지방 행사 끝나고 대중목욕탕 조용히 들리다 팬들이 몸을…’논란’
    장윤정, 지방 행사 끝나고 대중목욕탕 조용히 들리다 팬들이 몸을…’논란’
  • ‘장관 후보 사퇴’ 용혜인, 뭐하나 했더니…새로운 표적 발견해 공격중
    ‘장관 후보 사퇴’ 용혜인, 뭐하나 했더니…새로운 표적 발견해 공격중
  • 해외 유명 갱단 조직이 먼저 찾아와 인사한다는 한국 연예인
    해외 유명 갱단 조직이 먼저 찾아와 인사한다는 한국 연예인
  • 할아버지인줄 알았는데…75세 이영애 남편의 놀라운 외모 근황
    할아버지인줄 알았는데…75세 이영애 남편의 놀라운 외모 근황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