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이 쌀쌀해지면 주말에 거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그런데 하얀 형광등 아래 소파에 앉아 있으면 어딘가 썰렁하고, 컵 하나 올려 둘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요즘 다이소에서 거실 분위기를 바꾸려는 집들이 한꺼번에 담아 가는 물건이 있습니다. 오늘은 네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소파 옆엔 원형 사이드 테이블
원형 사이드 테이블 47x47x51cm는 5,000원입니다. 소파 옆에 두면 찻잔, 책, 리모컨을 손 닿는 곳에 올려 둘 수 있습니다. 동그란 모양이라 좁은 자리에도 부담 없이 들어갑니다. 조립식이라 처음에 나사를 끝까지 조여야 흔들리지 않고, 무거운 물건은 올리지 않습니다.

음악은 패브릭 블루투스 스피커로
패브릭 블루투스 스피커 3W는 5,000원입니다. 휴대폰과 연결해 잔잔한 음악을 틀어 두면 거실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C타입으로 충전하는 방식이라 선 없이 원하는 자리에 놓을 수 있고, 손잡이 끈이 있어 방과 방 사이로 들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전구는 전구색으로 바꿉니다
OSRAM LED전구 8W 전구색은 2,000원입니다. 스탠드나 펜던트 조명의 하얀 전구를 노란빛 전구색으로 바꾸면 저녁 거실이 한결 따뜻해 보입니다. 바꾸기 전에는 전원을 끄고 전구가 식은 뒤에 돌려 뺍니다. 쓰는 조명의 소켓 크기가 맞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휴지 케이스는 2,000원입니다. 두루마리 휴지를 넣어 소파 옆이나 TV장 옆에 걸어 두면 휴지가 굴러다니지 않고 필요할 때 바로 뽑아 쓸 수 있습니다. 거실에 휴지 뭉치가 나와 있지 않으니 훨씬 정돈돼 보입니다. 정리하면 사이드 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 전구색 전구, 그리고 휴지 케이스. 네 개 다 합쳐도 만 사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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