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NS]](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0650089b-90bd-4754-b977-caa23c52904a.png)
대구에서 도시락을 배달하던 자영업자가 일면식도 없는 여성에게 폭행을 당하고 배달 차량까지 훼손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지난 20일 SNS에는 대구 북구 침산동에서 도시락 배달 중 벌어진 여성의 난동이 담긴 CCTV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 속 여성은 길가에 세워진 차량에서 도시락을 옮기던 남성에게 춤을 추는 듯한 동작으로 접근했다.
이어 도시락이 놓인 벤치에 올라가 남성을 폭행하고 주변 물건을 집어 던졌다.
이후 남성이 착용한 모자를 빼앗아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렸으며, 차량의 열린 문을 밟고 지붕 위까지 올라갔다.
이에 업체 측은 “자영업 하기가 이렇게 힘들고 험난하다”며 “대구 침산동 도시락 배달 중 갑자기 벌어진 실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갑자기 여성이 춤추며 다가오더니 도시락을 집어던지고 급기야 차 지붕까지 올라가는 역대급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와중에 사장님은 ‘도시락이 튼튼해서 다행이다’라고 하셨다더라. 세상에 정말 별의별 일이 다 있다. 정신이 바스러진 하루였지만 힘내서 다시 달린다”고 덧붙였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여성의 돌발 행동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는 한편, 별다른 대응 없이 상황을 견딘 남성에게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한편 피해 남성은 당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여성이 실제 처벌을 받았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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