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 걱정도 크게 없고 가족도 무탈한데 이상하게 마음 한구석이 늘 허전하신 적 있으시죠? 여자의 행복을 가장 많이 빼앗는 것은 돈이나 남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나이 든 여성들에게 행복을 가장 방해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의외의 대답이 많이 나옵니다. 밖에서 오는 문제보다 내 마음속 습관이 행복을 갉아먹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여자의 행복을 빼앗는 가장 큰 것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끝없는 비교
친구의 자식, 이웃의 집, 동창의 남편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내가 가진 것은 늘 부족해 보입니다. 비교는 끝이 없어서 아무리 많이 가져도 만족을 느끼기 어렵게 만듭니다. 행복 연구에서도 남과 비교하는 습관이 강한 사람일수록 삶의 만족도가 낮다고 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 남의 이야기 대신 내가 가진 좋은 것 세 가지를 적어 보세요.

2위. 쌓아 둔 서운함
가족에게 서운한 일이 있어도 말하지 않고 참으면 그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마음속에 쌓입니다. 오래 쌓인 서운함은 어느 날 작은 일에 터져 나와 관계까지 망가뜨립니다. 마쓰무라 게이코의 책 제목 『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야』처럼, 감정이 출렁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니 숨기기보다 다독여야 합니다. 서운한 일이 있으면 그날 안에 부드럽게 말로 꺼내 보세요.

1위. 나를 뒷전으로 미루는 습관
여자의 행복을 빼앗는 가장 큰 것은 평생 가족을 먼저 챙기느라 나 자신을 뒷전으로 미루는 습관입니다. 먹고 싶은 것,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일을 늘 “나중에”로 미루다 보면 정작 나를 위한 시간은 오지 않습니다. 가족을 위해 사는 것도 소중하지만 나를 돌보지 않으면 마음이 먼저 지쳐 버립니다. 이번 주에는 오직 나를 위한 일 하나를 정해 꼭 해 보세요.
그럼 여자의 행복은 어떻게 지킬까요?
행복은 더 많은 돈이나 좋은 남편보다 내 마음을 어떻게 돌보느냐에서 시작됩니다. 비교를 줄이고 서운함을 쌓아 두지 않고 나를 먼저 챙기는 연습을 하면 같은 하루도 훨씬 가벼워집니다. 세 가지를 다 하려 하지 말고 오늘은 나를 위한 작은 선물 하나만 해 보세요. 그 선물이 행복을 되찾는 시작이 됩니다.
오늘 나를 위해 고른 작은 선물 하나가, 내일의 웃음을 지켜 줍니다.
출처 : ‘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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