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깎아야 깔끔하다고요..” 바짝 자른 발톱이 오히려 살을 파고드는 이유
Google 검색에서 뷰어스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발톱 옆이 빨갛게 붓고 신발만 신어도 욱신거린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깔끔하게 하려고 짧고 둥글게 깎았는데 오히려 더 아파지니 억울하기까지 합니다.
발 통증은 큰 병보다 작은 습관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발에 생긴 상처는 더디게 아물 수 있어 미리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과 발을 지키는 관리법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3위. 하루 한 번 발바닥을 들여다봅니다
발바닥은 스스로 보기 어려운 곳이라 작은 물집이나 굳은살 아래 상처를 놓치기 쉽습니다. 특히 감각이 둔해진 분들은 아프지 않아서 며칠 동안 모르고 지내기도 합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 밝은 곳에서 발바닥과 발가락 끝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허리를 굽히기 어렵다면 바닥에 거울을 놓고 비춰 보셔도 됩니다. 물집은 일부러 터뜨리지 마시고, 붓거나 진물이 나면 진료를 받으십시오.
2위. 발가락 사이는 말리고 뒤꿈치는 촉촉하게 둡니다
씻은 뒤 발등만 대충 닦고 양말을 신으면 발가락 사이에 물기가 남습니다. 습한 틈은 피부가 짓무르고 무좀균이 자리 잡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수건으로 발가락 사이를 하나씩 눌러 닦으시고, 드라이어 찬바람을 잠깐 쐬어 주셔도 좋습니다. 반대로 뒤꿈치는 건조하면 갈라지면서 틈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물기를 닦은 뒤 뒤꿈치에는 보습제를 바르시되 발가락 사이에는 바르지 않는 것이 요령입니다.
1위. 발톱은 일자로, 너무 짧지 않게 깎습니다
발톱 양옆 모서리를 둥글게 파내듯 깎으면 남은 발톱이 자라면서 옆 살을 찌르기 쉽습니다. 살 쪽으로 바짝 자를수록 시원해 보이지만 내성발톱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발톱은 끝을 일자로 자르고 발가락 끝과 비슷한 길이로 남겨 두십시오. 모서리가 날카로우면 줄로 살짝 다듬기만 하시면 됩니다. 발톱이 두꺼워 깎기 힘들다면 씻은 뒤 부드러워졌을 때 깎으시고, 이미 살이 붓고 아프다면 직접 파내지 말고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발 건강은 깎는 방법 하나, 닦는 손길 한 번에서 갈립니다. 오늘 밤부터 발톱은 일자로, 발가락 사이는 보송하게, 발바닥은 한 번 더 살펴보십시오. 당뇨가 있으시다면 작은 상처도 가볍게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The post “짧게 깎아야 깔끔하다고요..” 바짝 자른 발톱이 오히려 살을 파고드는 이유 appeared first on OWN 뉴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