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놓을 자리가 없다면 이렇게” 접이식 식탁+버건디 포인트 13평 신축 아파트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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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평 신축 아파트에 방 2개와 거실을 모두 넣은 집이다. 실제 생활에 꼭 맞으면서 작은 면적을 최대한 알차게 쓰기 위해, 차분하면서 층이 풍부한 현대식 스타일을 바탕에 깔았다.
여기에 쓰지 않을 때 접어 넣는 식탁을 더했다. 방을 2개나 만들고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다 갖췄는데도 공간이 비좁아 보이지 않는 이유다.
현관

면적이 넉넉하지 않아 현관은 벽 없이 트인 구조로 만들었다. 문을 열자마자 시야가 시원하게 열려 집이 한결 넓게 느껴진다.
옆 벽에는 바퀴가 달린 전신 거울을 두었다. 외출 전 옷매무새를 확인하기 편하고, 거울에 공간이 비쳐 집이 더 깊어 보인다.
거실

현관 수납장을 따라 들어오면 짙은 버건디 색의 열린 선반이 나온다. 선반마다 따뜻한 라인 조명을 넣어 고풍스러우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냈고, 현관과 거실 사이를 자연스럽게 이어 주는 연결 고리가 된다.

TV 벽은 결을 맞춰 붙인 대리석으로 마감했다. 섬세한 무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가운데로 모이는 V자 결이 시선을 TV 쪽으로 끌어 모아 화면에 더 집중하게 된다.

소파 뒷벽은 짙은 회색 패널로 감싸 차분하게 정리했다. 창가에 두꺼운 커튼을 달아 빛을 부드럽게 걸러 낸다.
다이닝룸

트인 다이닝룸에는 식탁을 따로 두지 않고 수납장 안에 접이식 식탁을 넣었다. 쓰지 않을 때는 접어 넣어 통로를 넓게 쓰고, 식사하거나 손님이 오면 꺼내 펼치면 된다.
안방

안방 침대 머리맡 벽은 거실과 같은 버건디 톤으로 이어 칠했다. 화장대 위에는 크기가 다른 둥근 거울을 엇갈리게 달아, 현대적인 공간에 은은한 동양적 분위기와 리듬감을 더했다.

옷장 문은 은은하게 비치는 유리로 달았다. 공간이 트여 보이면서도 안쪽은 적당히 가려 주니, 작은 방에서도 답답함 없이 수납을 넉넉히 챙길 수 있다.


출처: fy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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