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 봐줄 때 제발 이러지 마세요..” 할머니 90%가 모르는 실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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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맞벌이하는 자식을 대신해 손주를 돌봐 주는 할머니들이 많습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한 일이지만 작은 실수 때문에 서로 서운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할머니는 좋은 뜻으로 한 일이 자식 부부에게는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손주를 봐줄 때 흔히 하는 실수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해진 규칙을 무시하는 것
요즘 부모들은 아이의 잠자는 시간이나 영상 보는 시간 같은 규칙을 정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할머니가 귀엽다는 이유로 그 규칙을 자주 풀어 주면 부모 입장에서는 난처해집니다. 아이도 할머니 집에서는 괜찮다며 부모 말을 잘 듣지 않게 됩니다. 규칙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먼저 부모의 방식을 존중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자식 부부도 마음 편히 아이를 맡길 수 있습니다.

간식을 마음대로 주는 것
손주가 먹고 싶다는 대로 간식을 주는 것도 흔한 실수입니다. 할머니에게는 사랑 표현이지만 부모는 식습관 때문에 걱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녁밥을 안 먹으려는 아이를 보며 자식 부부가 속상해하기도 합니다. 간식은 미리 무엇을 줘도 되는지 물어보고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확인 하나가 서로의 신뢰를 지켜 줍니다.

1위 아이 앞에서 부모를 탓하는 것
가장 많은 자식들이 서운했다고 꼽은 것은 아이 앞에서 부모를 탓하는 말이었습니다. 너희 엄마는 왜 이렇게 했냐는 식의 말은 아이에게 혼란을 줍니다. 아이는 부모와 할머니 사이에서 누구 말을 들어야 할지 몰라 하게 됩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아이가 없는 자리에서 조용히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할머니와 부모가 한편이라는 걸 보여 줄 때 아이는 가장 편안해합니다.

손주를 돌보는 일은 사랑만큼이나 서로에 대한 존중이 필요한 일입니다. 부모의 방식을 믿고 따라 줄 때 할머니의 사랑은 더 크게 빛납니다.오늘은 손주를 돌보면서 자식 부부와 미리 이야기 나눠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작은 대화가 온 가족을 더 편안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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