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동훈 SNS(좌측), 오세훈 SNS(우측)]](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fbead1fc-1ff7-4ffd-9c63-f9f0676cb466.jpeg)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정치적 연대 가능성을 열어두며 보수 진영의 승리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5일 한 의원은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오 시장과의 연대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저희가 손을 놓은 적은 없다”며 “굉장히 합리적인 분이시고, 보수 진영의 승리를 위해서 함께 힘을 합치고 함께 가야 될 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항소심 무죄 판결에 대해서는 “1심 때부터 판결에 문제가 있고 2심에서 반드시 바로잡혀야 한다고 말했고, 제가 말한 논리대로 바로잡혔다”며 “참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보수 진영 일각에서 제기되는 ‘배신자’ 비판에는 “저는 국민을 배신한 적이 없고, 제가 계엄을 막은 것을 갖고 주로 그렇게 얘기하는 것 아니겠나”라며 “계엄은 막아야 하는 것이고 저는 제가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한다. 다만 그런 식의 정서가 있는 분들께도 제가 충분히 설명드리겠다”고 반박했다.
정치인으로서 검사 이미지가 강하다는 지적에는 “국민이 싸워야 한다고 하는 지점에서 싸우는 게 리더”라며 “저는 정치하면서 범죄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검사처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이 자신의 딸을 둘러싼 허위 스펙 의혹에 대한 수사를 재차 요구한 것을 두고는 “본질은 정치 보복과 3탕·4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제가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 ‘오빠 독약 로비’, 북한의 비무장지대 지뢰 공격 늑장 조사, 한미 동맹 파열음 등 민주당의 뼈아픈 문제를 지적하니까 메신저인 저를 공격하는 일환으로 비겁하게 제가 국정감사로 외국에 나가 있을 때 제 자녀에 대해 허위 공격을 시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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