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일이 생기면 자식이 하루 안에 결정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미리 해두면 자식이 그만큼 덜 헤맵니다. 도움이 큰 것부터 봅니다.

3위 – 연락할 사람 명단
자식은 부모 친구와 친척 연락처를 모릅니다. 알려야 할 사람에게 소식이 안 갑니다. 이름과 번호를 한 장에 적어둡니다.

2위 – 장례 방식 메모
형식을 정해두지 않으면 형제끼리 그 자리에서 다툽니다. 규모와 방식만 적어두면 끝납니다. 종이 한 장이면 됩니다.

1위 – 영정사진
급하면 주민등록증 사진이나 단체 사진을 잘라서 씁니다. 자식이 가장 미안하게 기억하는 부분입니다. 건강할 때 미리 찍어두면 됩니다.
올해 안에 사진 한 장만 찍어둡니다. 그것 하나로 자식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출처 : ‘죽음과 죽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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