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학교 통장에 아직 돈이 남았대요..” 오래 쓰지 않아 잠든 내 명의 계좌, 집에서 바로 조회할 곳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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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옮기고, 이사를 하고, 휴대전화를 바꾸는 사이 내 이름으로 남겨진 돈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금액이 작아서 잊은 돈도 있고,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돈도 있습니다.
이런 돈은 누가 먼저 챙겨 주지 않습니다. 본인이 직접 조회해야 찾을 수 있습니다. 집에서 휴대전화나 컴퓨터로 확인할 수 있는 곳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4위. 휴대전화를 해지한 뒤 돌려받지 못한 요금
번호를 옮기거나 회선을 해지하면 미리 낸 요금이나 보증금이 정산되지 않고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 건의 액수는 크지 않아도 예전에 쓰던 회선을 모두 합치면 그냥 넘기기 아깝습니다.
통신사업자들이 함께 운영하는 ‘스마트초이스’ 누리집에서 미환급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본인 인증을 마친 뒤 돌려받을 계좌를 적으시면 됩니다.
3위. 찾아가지 않은 국세 환급금
연말정산이나 소득세 신고 뒤 돌려받을 세금이 생겼는데, 계좌를 적지 않았거나 주소가 바뀌어 안내를 받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환급금은 받을 수 있는 기한이 정해져 있으니 미루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홈택스에 로그인하신 뒤 ‘국세환급금 찾기’ 메뉴를 열어 보십시오. 휴대전화용 손택스에서도 같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위. 만기나 중도에 받을 수 있었던 보험금
보험을 오래 유지하다 보면 만기보험금이나 중간에 나오는 보험금을 받을 시점을 모르고 지나치기 쉽습니다. 이미 끝났다고 생각한 계약에 돈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보험찾아줌’에서 본인 인증을 하시면 여러 보험사에 흩어진 계약과 받을 돈을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청구는 해당 보험사에 하시면 됩니다.
1위. 오래 쓰지 않아 잠든 은행 계좌
월급을 받던 통장, 자녀 학교 일로 만든 통장, 적금을 들면서 만든 통장이 어디에 몇 개 있는지 다 기억하는 분은 드뭅니다. 잔액이 적어도 여러 곳에 남아 있으면 합쳐서 적지 않습니다. 쓰지 않는 계좌는 명의 도용에 악용될 수도 있어 함께 정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내 계좌 한눈에’에서는 금융회사별로 내 명의 계좌를 한꺼번에 보여 줍니다. 조건에 맞는 소액 계좌는 그 자리에서 해지하고, 남은 돈을 지금 쓰는 계좌로 옮길 수 있습니다.
네 곳 모두 수수료 없이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자로 온 ‘숨은 돈 찾기’ 링크는 누르지 마시고, 직접 검색해서 공식 누리집으로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녁에는 계좌, 보험, 세금, 휴대전화 요금을 한 번씩 조회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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