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45cd3109-3b90-428b-832e-4afcbcabbe6c.jpeg)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5.3%로 하락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약 4개월 만에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26일 아시아경제가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2.0%p 떨어진 35.3%로 집계됐다.
반면 부정평가는 1.9%p 상승한 62.3%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27.0%p였으며 ‘잘 모름’은 2.4%였다.
긍정평가 중 ‘매우 잘함’은 22.7%였고 ‘잘하는 편’은 12.6%였다. 부정평가에서는 ‘매우 잘못함’이 51.6%로 절반을 넘었으며 ‘잘못하는 편’은 10.7%였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42.6%를 기록하며 민주당 36.0%를 6.6%p 앞섰다.
국민의힘은 전주보다 1.7%p 상승한 반면 민주당은 0.2%p 하락했다.
국민의힘이 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은 지난 6월 2주차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당시 지지율은 국민의힘 44.3%와 민주당 38.0%였다.
다른 정당의 지지율은 조국혁신당 6.7%와 개혁신당 2.6%로 나타났다. 진보당은 0.8%였으며 기타 정당 2.4%와 무당층 8.8%로 조사됐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하락 폭이 컸다. 서울은 34.7%에서 30.1%로 4.6%p 떨어졌으며 인천·경기는 39.0%에서 34.6%로 4.4%p 하락했다.
전남광주·전북에서도 54.7%에서 52.0%로 2.7%p 낮아졌다.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에서 39.8%였던 지지율이 32.8%로 내려가며 7.0%p 하락했다.
20대는 28.7%에서 25.2%로 3.5%p 떨어져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낮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60대 역시 41.8%에서 38.4%로 3.4%p 하락했다.
이념 성향별 조사에서는 진보층의 지지율이 57.7%에서 52.1%로 5.6%p 떨어졌다.
반면 보수층은 12.6%에서 12.7%로 소폭 상승했으며 중도층은 39.3%에서 39.2%로 큰 변동이 없었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7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이며 응답률은 2.8%다.
정당 지지도 조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같은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이며 응답률은 3.2%다.
자세한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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