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I 생성 이미지]](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0/CP-2024-0091/image-d3aefa80-bda4-4160-85e3-d14b1a318be7.png)
명예퇴직금 3억원을 주식에 투자한 50대 남성이 한 달 만에 약 3000만원의 평가손실을 기록한 가운데 투자 전문가가 매매 시점을 예측하는 투자 방식에 대해 경고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ETF 아는 형’에는 조기 퇴직한 50대 남성 A씨의 투자 실패 사례와 이에 대한 존리 대표의 조언이 공개됐다.
A씨는 당초 퇴직금 3억원을 은행에 예치한 뒤 주가가 떨어지면 3개월에 걸쳐 나눠 투자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주가 상승이 이어지자 매수를 서둘렀고 결국 10일 만에 전액을 주식에 투입했다.
이후 한 달 만에 주식시장이 하락하면서 약 3000만원의 평가손실이 발생했다.
이에 존리 대표는 “타이밍을 맞추려고 하는 거는 도박”이라며 “귀중한 퇴직금을 가지고 운에 따르는 굉장히 잘못된 투자 습관”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주식은 가격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투자하는 것인데 많은 사람들이 언제 들어가고 언제 빠질지를 투자라고 착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은퇴 이후에는 생활비를 마련할 수 있는 별도의 소득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존리 대표는 “50대 초반이라면 아직 젊기 때문에 반드시 일자리를 구해서 노동 소득으로 생활비를 벌어야 한다”며 “3억원의 퇴직금은 당장 생활비로 쓰는 돈이 아니라 5년 이상 손대지 않고 노후를 위해 온전히 굴려야 하는 돈”이라고 조언했다.
아울러 투자 원금을 생활비로 사용하거나 단기적인 주가 움직임에 따라 매매를 반복하는 방식의 위험성도 짚었다.
특히 은퇴자나 투자 경험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소수 종목에 자금을 집중하기보다 수백 개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지수형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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