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가 아프면 형제 사이가 돈에서 갈립니다.
한 명이 다 내다가 터집니다. 많이 걸리는 것부터 봅니다.

3위 – 간병을 한 명이 맡음
가까이 사는 자식이 전부 떠안으면 돈보다 시간에서 억울함이 쌓입니다. 멀리 사는 형제는 그 양을 모릅니다. 못 오는 쪽이 비용을 더 내는 식으로 맞춥니다.

2위 – 영수증을 안 남김
현금으로 내고 적어두지 않으면 나중에 금액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기억은 서로 다릅니다. 쓴 날과 금액을 그때그때 적습니다.

1위 – 처음에 분담을 안 정함
급해서 한 명이 먼저 내면 그대로 굳습니다. 몇 달 지나면 달라고 말하기도 어려워집니다. 입원 첫날에 비율부터 정해야 합니다.
병원비는 공동 통장을 하나 만들어 거기서 냅니다. 통장 하나로 형제 사이가 지켜집니다.
출처 : ‘가난의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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