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하고 한 달 넘기면 평생 후회합니다..” 보험 전문가가 절대 놓치지 말라는 실손 갈아타기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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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하는 날 회사에서 들어 준 실손보험도 함께 끊긴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아무 준비 없이 한 달을 넘기시면 나이와 병력 때문에 새 실손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다행히 회사 단체실손을 개인실손으로 이어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퇴직을 앞두셨다면 보장 공백 없이 갈아타는 순서를 네 가지로 짚어 보겠습니다.
첫째, 단체실손 개인전환 제도부터 아십시오
단체실손 개인전환은 회사 단체실손에 가입해 있던 직원이 퇴직할 때 같은 보험사의 개인실손으로 옮겨 갈 수 있게 마련된 제도입니다.
조건을 갖추면 건강 심사를 새로 받지 않고 전환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든 뒤 개인실손에 처음 가입하려고 하면 병력 때문에 거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제도가 가장 부담이 적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기한과 조건을 확인하십시오
신청은 통상 퇴직 후 1개월 안에 하셔야 합니다. 이 기간을 넘기면 전환 기회가 사라질 수 있으니 퇴직일 기준으로 마감 날짜부터 적어 두십시오.
심사 없이 전환하려면 보통 세 가지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직전 5년 동안 단체실손에 계속 가입했어야 하고, 그 기간에 받은 보험금이 200만 원 이하여야 하며, 암·뇌졸중·당뇨병 같은 중대 질병으로 치료받은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세부 기준은 보험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셋째, 보장과 보험료가 달라지는 점을 따져 보십시오
전환되는 상품은 회사에서 들던 보험이 아니라 전환 시점에 판매 중인 개인실손입니다. 그래서 자기부담금 비율이나 비급여 항목을 보장하는 방식이 예전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험료도 이제 본인이 모두 냅니다. 회사가 부담하던 몫이 사라지고 갱신할 때마다 오를 수 있으니, 월 납입액을 노후 생활비 계획에 미리 넣어 두셔야 합니다.
넷째, 오늘 세 가지를 물어보십시오
인사팀에는 “우리 회사 단체실손 보험사는 어디이고, 저는 몇 년째 가입되어 있습니까”를 물으십시오. 보험사에는 “제가 심사 없이 전환할 수 있는 조건에 해당합니까”를 확인하십시오.
마지막으로 보험사에 “전환하면 보장 범위와 월 보험료가 어떻게 달라집니까”를 묻고 내용을 서면으로 받아 두십시오. 그러면 전환할지 결정하기가 한결 쉬워집니다.
실손보험은 병원에 갈 일이 잦아지는 나이일수록 더 쓸모가 커집니다. 퇴직 날짜가 정해졌다면 오늘 인사팀에 전화 한 통 거는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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