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에 세균 도로 묻힙니다..” 위생 전문가가 당장 버리라는 주방 소모품 1위
Google 검색에서 뷰어스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설거지를 마친 그릇이 정말 깨끗하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까? 그릇을 닦은 도구가 더러우면 세제를 아무리 많이 써도 세균을 그릇에 도로 묻히는 셈입니다.
수세미와 행주, 도마, 고무장갑은 매일 손에 닿지만 언제 바꿔야 하는지는 잘 따지지 않습니다. 물기와 음식물 찌꺼기가 남기 쉬운 물건일수록 관리 기준이 분명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순위별로 교체 시기와 관리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4위. 뒤집지 않고 걸어 둔 고무장갑
고무장갑은 겉만 헹궈 수도꼭지에 걸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안쪽에는 손에서 나온 땀과 습기가 고여 있어 잘 마르지 않고, 눅눅한 상태가 이어지면 퀴퀴한 냄새가 배어듭니다.
사용 후에는 안쪽까지 뒤집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리시기 바랍니다. 안쪽이 끈적이거나 작은 구멍이라도 났다면 미련 없이 새것으로 바꾸는 편이 낫습니다.
3위. 칼자국이 깊게 팬 도마
오래 쓴 도마에는 칼날이 지나간 홈이 촘촘하게 남습니다. 이 틈에 고기 핏물이나 채소 즙이 스며들면 솔로 아무리 문질러도 완전히 빠지지 않습니다.
손으로 표면을 쓸었을 때 홈이 뚜렷하게 걸리거나 색이 거뭇하게 변했다면 교체할 때입니다. 평소에는 쓰고 나서 바로 씻어 세워 말리고, 고기용과 채소용을 나눠 쓰시면 위험을 한층 줄일 수 있습니다.
2위. 젖은 채 뭉쳐 둔 행주
행주를 물기 있는 상태로 싱크대에 걸쳐 두면 금세 쉰내가 올라옵니다. 이런 행주로 식탁을 닦으면 깨끗하게 하려다 오히려 냄새와 오염을 식탁 전체에 넓게 퍼뜨리게 됩니다.
행주는 하루 사용이 끝나면 매일 빨아서 햇볕이나 바람에 바짝 말리시기 바랍니다. 빨았는데도 냄새가 남는다면 이미 오염이 깊이 밴 것이니 새 행주로 바꾸는 것이 맞습니다.
1위. 몇 달째 쓰는 수세미
수세미는 음식물 찌꺼기와 물기를 늘 머금고 있어 주방에서 가장 오염되기 쉬운 물건입니다. 겉보기에 멀쩡하다는 이유로 몇 달씩 쓰면 그릇을 닦을 때마다 오염을 옮기게 됩니다.
수세미는 약 한 달을 기준으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쓰고 난 뒤에는 꽉 짜서 물이 빠지도록 세워 두시고, 싱크대 바닥에 눕혀 두는 습관은 오늘부터 버리셔야 합니다.
주방 위생은 비싼 세제보다 도구를 제때 바꾸는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수세미를 새로 꺼낸 날을 달력에 적어 두시면 교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챙길 수 있습니다.
쓰고 나면 바짝 말리고, 냄새 나거나 낡으면 바로 바꾸는 원칙 하나만 지키시기 바랍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