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쉐어하우스예요 😀
뉴욕 식당에서 메뉴판 20달러짜리 파스타를 시키면 세금 8.875%에 팁 15%만 얹어도 24달러 78센트가 나와요. 계산서 받아 들고 “어? 이게 맞나” 하게 되죠.
결론부터 꺼내면 미국은 가방을 여는 나라, 계산서가 한 번 더 붙는 나라예요. 캐리어 자물쇠, 음식 봉지, 전기, 결제 카드를 미국식으로 바꿔 두면 준비가 끝나요!
출국 전에 이것만 골라 담아요.

여권 옆에 자물쇠랑 어댑터, 카드부터 꺼내 놓고 시작해요.
짐 싸기 전에 미국식으로 바꿀 것
▣ 위탁 캐리어 자물쇠는 TSA 표시 있는 걸로
▣ 한국 음식은 신고할 봉지에 따로
▣ 220V 전용 기기는 빼고 미국용 어댑터
▣ 카드 앱에서 해외원화결제 차단
1. ESTA는 40.62달러, 다시 가면 MPC 앱
ESTA는 2026년 10월 16일부터 40.62달러예요. 신청 순서는 쉐어하우스 미국비자발급 편에 정리해 뒀으니 여기선 공식 주소만 남길게요.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ESTA 안내 페이지예요. 여기서 공식 신청 사이트로 바로 넘어가요.
https://www.cbp.gov/travel/international-visitors/esta
2026년 11월 3일(미 동부시간)부터 미국에 들어가는 국제선 승객은 탑승 수속 때 최근 2
ESTA로 미국에 다시 가는 거라면 MPC 앱을 깔아 두세요. 무료이고 폰 하나로 일행 12명까지 한 번에 내서 전용 줄로 서요. LA, 뉴욕 JFK,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를 포함해 미국 공항 37곳에서 써요.
2. 라면 스프까지, 음식은 전부 신고해요
미국은 농산물이랑 음식을 전부 신고하는 게 원칙이에요. 신고만 하면 못 들어가는 음식이라 버리게 돼도 벌금은 없어요. 숨겼다 걸리면 처음이어도 최대 1,000달러!
한국은 미국 기준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이라 햄, 소시지 같은 돼지고기 가공품은 못 가져가요. 육포처럼 고기로 만든 음식도 거의 다 막혀요. 고기 육수 스프가 든 라면은 압수될 수 있어요.
고추장 같은 소스, 포장된 양념, 차, 커피, 꿀, 빵은 대체로 통과해요. 생과일은 거의 다 안 돼요. 기내에서 받은 과일 한 알도 비행기에 두고 내려요 ㅠㅠ
3. 캐리어 자물쇠는 TSA 표시부터 봐요
미국 공항은 부친 가방도 필요하면 직접 열어서 검사해요. 다른 방법으로 못 여는 자물쇠면 그대로 잘라 버릴 수 있어요.
TSA 직원이 마스터키로 여는 자물쇠가 따로 있고 포장에 TSA로 열 수 있는지 적혀 있어요. 사기 전에 상자 뒤를 콕 짚어 확인해요. 보조배터리는 미국에서도 위탁 금지라 기내 가방에!
4. 120V 콘센트, 220V 전용 고데기는 두고 가요
미국 콘센트는 120V예요. 한국 플러그는 모양이 달라서 미국용 어댑터를 끼워야 꽂혀요.
폰 충전기나 노트북 충전기 라벨에 100-240V가 보이면 미국용 어댑터만 끼우면 끝이에요. 220V만 적힌 고데기, 드라이기는 제대로 안 돌아가요. 숙소에 드라이기가 있는지 먼저 물어보는 게 편해요.
5. 계산서엔 세금이랑 팁이 한 번 더 붙어요
미국 가격표엔 판매세가 빠져 있어요. 주마다 세율이 달라서 뉴욕시는 8.875%, 오리건주는 아예 없어요.
팁은 얼마가 정답일까요? 앉아서 먹는 식당은 15~20%가 기준이에요. 실제로는 미국 사람 57%가 15% 이하를 준다고 답했고 20% 넘게 주는 사람은 4명 중 1명 정도라 15%부터 잡으면 무난해요.
결제 단말기가 원화(KRW)로 낼지 물어보면 달러를 눌러요! 원화로 내면 3~8% 수수료가 더 붙어요. 출국 전에 카드사 앱에서 해외원화결제 차단을 켜 두면 실수할 일이 없어요.
TIP · 병원비는 한국 생각하면 안 돼요
미국은 사흘 입원비가 평균 3만 달러 안팎이에요. 국내 실손보험은 해외 병원비를 내주지 않으니 여행자보험 해외의료비 칸을 넉넉하게 잡아 두세요. 현지에서 급하면 영사콜센터 +82-2-3210-0404로 연락해요.
자주 묻는 질문
미국에 컵라면 가져가도 돼요?
신고하면 검사관이 보고 판단해요. 고기 육수 스프가 들어 있으면 압수될 수 있어서 성분표에 소고기, 돼지고기가 있는지부터 봐요.
미국에 고추장 가져가도 돼요?
소스류는 대체로 통과해요. 다만 고기가 들어간 볶음고추장은 막힐 수 있어서 어느 쪽이든 신고서에 체크하고 가요.
TSA 자물쇠 아니면 정말 잘려요?
위탁 가방을 열어 봐야 하는데 다른 방법으로 못 열면 잘릴 수 있어요. 포장에 TSA 표시가 있는 걸로 사요.
참고자료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 Bringing Agricultural Products Into the United States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 Prohibited and Restricted Items
미국 농무부 동식물검역청(APHIS), Traveling From Another Country / Meat, Poultry, and Seafood / Fruits and Vegetables
미국 농무부 동식물검역청(APHIS), Animal Health Status of Regions(2026-10-15 갱신)
미국 교통안전청(TSA), Travel Tips(TSA 인증 자물쇠) / Power Banks
미국 국토안보부, HR-1 수수료 2027 회계연도 물가 조정 고시(연방관보 2026-10-01)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 Mobile Passport Control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미국 입국 시 콩고민주공화국 미방문 증명서(에볼라 관련) 제출 안내(2026-10-23)
Brand USA(미국 공식 관광청), Visit The USA FAQ(전기·판매세·팁)
뉴욕주 조세재정국, Publication 718 New York State Sales and Use Tax Rates by Jurisdiction(2025-03-01 시행)
오리건주 세무국, Sales Tax in Oregon
Pew Research Center, Tipping Culture in America(2023-11-09)
금융감독원, 신용카드 해외 사용시 유의사항 안내(2025-07-28 보도참고)
미국 보건복지부 HealthCare.gov, Protection from high medical costs
금융감독원, 해외여행보험 운영 개선(2019-01 보도자료)
자물쇠 상자 뒷면이랑 충전기 라벨, 오늘 밤에 두 개만 뒤집어 봐요! 다음 틈나행도 쉐어하우스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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