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1/CP-2024-0091/image-e6b68c9b-1b5e-470e-b1a6-f646fbdfd2d5.jpeg)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해외 순방 해명을 두고 셀카 촬영과 관광 일정 등을 거론하며 비판했다.
31일 장 대표는 자신의 SNS에 “링거 맞고 코피 터진다? 그렇게 바쁜 사람이 배우들 만나서 셀카 찍어 올릴 시간이 있나”라고 지적했다.
또 “세계 어느 나라 정상도 안 온 프랑스 영화 축제까지 쫓아가지 않았나? 그러니 링거를 맞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장병 발목이 날아갔는데도, 뉴욕 맨해튼 시내 관광 다닌 사람은 누구? 그 와중에 멕시코까지 가서 부부 동반 야광봉 흔들며 K-POP 구경한 건 또 누구? 그러니 코피가 터지지”라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인다? 본인 비판하는 국민은 전부 돼지로 보이나”라며 “‘호갱외교’라고 막말 퍼부었던 본인의 과거는 기억도 안 나나”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같은 날 SNS에 “하는 일도 준비도 없이 사진 찍고 생색이나 내며 널널하게 음주, 쇼핑, 관광이나 즐기는 것을 대통령 해외순방으로 아는 사람 입장에서는 관광·쇼핑·음주가무는커녕 높은 강도의 사전 준비, 장시간 비행과 한나절도 빼지 않는 빽빽한 공식업무 일정, 높은 업무 강도로 수시로 링거주사 맞으며 코피 터지는 해외순방조차도 놀러 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현직 대통령의 해외순방 일정과 업무 강도, 그 결과로서 순방 성과의 차이는 이를 함께 경험하는 동행기자단이 더 잘 알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고, 사람은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이니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순방 성과에 대해서도 “미국 가서는 3500억 달러 갖다 바쳤다. 그래 놓고 ‘합의문도 필요 없을 정도로 잘 된 회담’이라고 우겼다”고 주장했다.
또 “일본 가서는 총리랑 드럼 치며 놀다 왔다. 야당 시절 그렇게 거품을 물던 후쿠시마는 ‘후’자도 꺼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중국 방문에 대해서는 “인공섬 문제 하나도 해결 못 했다”며 “중국인 쿠팡 해킹 따지기는커녕 ‘어쩌라고요’ 하고 왔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누가 ‘호갱외교’를 하고 있나”라며 “링거 안 맞고 코피 안 터져도 되니, 이제 그만 자중하시라. 국민은 돼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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