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힘]](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6/11/CP-2024-0091/image-772bae20-7e34-4edb-b245-d593c6e61294.jpeg)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해외 순방 중 링거 주사를 맞고 코피까지 흘리는 이유로 SNS 활동과 골프를 지목했다.
1일 정 원내대표는 SNS에 이 대통령의 링거와 코피 발언을 겨냥해 “밤에 잠도 안 자고 SNS를 붙들고 있는 데다가 골프를 너무 많이 치는 탓 아니냐”고 지적했다.
또 “순방을 자주 다니든 적게 다니든, 외교가 제대로 풀리고 있다면 국민들은 대통령 부부 해외순방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당 대표를 지낸 인사와 국회 국방위원장이 미국 비자 발급에 어려움을 겪은 사례를 거론하며 한미 관계가 정상적인 상황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김혜경 여사의 해외 순방도 문제 삼았다. 전임 대통령 부부와 비교해 김 여사의 단독 일정이 많고, 관련 업무를 맡은 업체에 사무실조차 없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순방 목적을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잦은 해외 순방을 비판하는 야당을 겨냥해 “부처 눈에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정 원내대표는 해당 발언이 단순한 감정 표출이 아니라 대통령의 왜곡된 국정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돼지의 눈으로 국정을 바라보고 있으니 돼지 같은 일들만 보일 것”이라고 맞받았다.
끝으로 “이제 전임 정권 탓, 전임 정권과의 비교는 그만하고 성과로 증명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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