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기를 먹으면 안 되는 체질?”… 요즘 화제인 서현진의 8체질 식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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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이 최근 방송에서 남다른 식단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그는 8체질 식사법을 따르고 있다며 “절밥을 먹으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는데요. 밥과 해산물, 나물 위주로 먹고 고기와 밀가루는 자신에게 잘 맞지 않아 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로 8체질 식사법은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잘 맞는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도 다르다고 보는 식이요법입니다.
그렇다면 8체질이란 무엇이고, 정말 사람마다 몸에 좋은 음식이 따로 있는 걸까요?
사람을 8가지 체질로 나눈다는 8체질 의학
8체질 의학은 한의사 권도원이 제시한 한의학 이론으로, 사람마다 타고난 장기의 기능적 강약이 다르다고 봅니다.
이에 따라 사람을 다음과 같이 8가지로 구분합니다.
목양체질·목음체질
토양체질·토음체질
금양체질·금음체질
수양체질·수음체질
각 체질에 따라 장기의 기능적 균형이 다르므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도 달라진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단순히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나 좋아하는 음식을 기준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체질에 따라 식품의 적합성을 판단하는 방식입니다.
고기와 밀가루를 피하는 체질도 있다?

서현진이 공개한 것처럼 육류와 밀가루를 제한하고 해산물과 채소 위주로 먹도록 권장하는 대표적인 체질이 금양체질과 금음체질입니다.
8체질 의학에서는 금체질을 상대적으로 간과 담낭의 기능이 약하고 폐와 대장의 기능이 강한 체질로 설명합니다.
이 때문에 동물성 지방이 많은 육류나 밀가루 등을 피하고, 생선과 해산물, 푸른 잎채소, 쌀, 메밀 등을 권장하는 식단을 제시합니다.
건강을 위해 고기를 끊었다가 오히려 영양 부족?

단 특정 체질이라는 이유로 육류를 완전히 끊거나 밀가루를 비롯한 식품군을 지나치게 제한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육류는 단백질뿐 아니라 철분, 아연, 비타민 B12 등을 공급하는 식품입니다.
이를 장기간 제한하면서 적절한 대체 식품을 챙기지 않으면 근육량 감소나 빈혈 등 영양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내 몸에 맞는 건강한 식단은 따로 있다?

사람마다 음식에 대한 반응이 다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검증된 8체질별 금기 음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을 위해 중요한 것은 무조건 무엇을 끊는 것이 아니라, 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빠짐없이 챙기는 것입니다.
유행하는 식단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 균형 잡힌 식사를 기본으로 삼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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