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모두 5종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밝혀
[헬스컨슈머] 곰팡이 독소의 일종인 아플라톡신이 검출된 국산 땅콩 식품 2종과 대장균 군이 부적합 판정된 요거트 3종이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에 들어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땅콩의 경우 회수등급은 1등급이고 나머지는 3등급이었다고 안내했다.
견과류인 땅콩 제품은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검사를 했고 요거트는 식약처가 검사를 담당했으며 회수기관은 지방자치단체라고 설명했다.
식약처는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평리5길 33-11에 소재한 (주)산들의 ‘국산볶음땅콩’ 각각 300g(사진 위 왼쪽)과 500g짜리가 판매중단 및 회수대상이며 소비기한은 2024년 9월 21일까지라고 해당 제품을 소개했다.
또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 1269-22, 가동,나동(내유동)에 소재한 축산물가공업체(유가공업)인 ‘(주)쿠오레디파파’에서 제조한에서 요거트 제품군이 대장균군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덧붙였다.
회수대상은 농후발효유 제품들로 ‘참좋은 그릭요거트 플레인(사진 아래 맨 오른쪽)’90g짜리의 경우 소비기한 2023년 11월 6일 제품, ‘베이글그릭요거트’(사진 아래 맨 왼쪽)와 ‘카이막그릭요거트’ 각 100g짜리(사진 아래 가운데)의 경우 소비기한 2023년 11월 1일 제품이 판매 중단 및 회수대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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