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 매일 마다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운동을 해야 본인이 가지고 있는
면역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매일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씩 감기가 심하게 와서 목이 염증으로 크게 붓거나 혹은
다른 쪽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에는 가만히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생각보다는 잘 낫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염증 관리에 좋다고 알려진 천연항생제, 항균제인 프로폴리스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굉장히 놀라운 정보가 많아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특히 프로폴리스는 종류가 많아서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따라서 오늘은 프로폴리스의 효능 부작용을 살피고 어떻게 먹는지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프로폴리스란?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여러 식물에서 뽑아 낸 수지나 수액 같은 물질에
자신의 침과 효소를 섞어서 만든 물질인데요.
이 물질을 사용해서 벌집의 작은 빈틈을 메꾸는데 사용을 하며, 외부 침입자로부터 벌집을 보호하고
미생물의 생장을 억제하는데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프로폴리스를 약 5천년 전의 이집트에서부터 염증의 치료에
사용되었고, 미라를 만드는데 천연 방부제로 사용을 하였어요.
이렇게 고대부터 사용된 프로폴리스의 효능은 어떤 게 있을까요?
프로폴리스의 효능 – 면역력 증진과 염증 억제
이러한 프로폴리스는 강력한 항염, 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면역력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벌집을 보호해주는 것처럼
우리 몸이 질병에서 이겨낼 수 있도록 해주거든요.
실제로 천연 페니실린이라고 불릴 정도로 항균 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에
바이러스, 병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구강 내 항균능력이 뛰어나 구내염과 구취 예방에 탁월한 편입니다.
프로폴리스는 뛰어난 항산화제로 몸속에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기도 하는데요.
또한 프로폴리스 섭취 시 체내에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그란딘을 억제해 보다
직접적으로 염증 제거의 효과를 나타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피부에 염증이 있거나 장염 등 내장 기관에 염증이 있을 때에 섭취해주면 좋답니다.
이러한 프로폴리스의 효능은 아래와 같은 작용기전을 바탕으로 나타납니다.
먼저 인체의 Nrf2를 활성화시키는데 이는 항산화 반응을 증가시키고요.
그 후에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NF-kB 생성을 억제함으로 면역 기능을 높여 줍니다.
그리고 세균의 세포막 투과성을 높여서 세균 박멸을 꾀하고, ATP 생산을 억제해서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고요.
프로폴리스의 부작용은 어떤 게 있을까?
프로폴리스도 종류가 많고 품질도 다 다르기 때문에 모두 효과적이진 않는데요.
복용 후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또한 사람에 따라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지요.
그래서 지금부터는 어떤 프로폴리스를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이야기해볼 게요.
프로폴리스 제형 별 먹는 방법은?
그래서 이러한 프로폴리스를 건강식품으로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종류는 크게 3가지로 액상형, 스프레이형, 정제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액상형의 경우 스포이드 병에 담겨 있어서 하루에 몇 방울씩 그대로 먹을 수 있고,
스프레이형도 액체형인데 스프레이로 분사를 하는 것이라 구강 내부 혹은
목 점막 등에 그대로 분사를 해서 섭취를 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이 경우 프로폴리스 특유의 향과 약간의 매운맛을 견뎌야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다소간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고요.
그리고 제가 먹는 정제형의 경우 간편하게 하루에 2알을 씹어서
먹으면 되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프로폴리스 효능을 누릴 수 있는데요.
쓰거나 역한 맛 없이 가볍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저의 경우에는 가장 선호하게 되더라고요.
유기농 프로폴리스를 먹어야 하는 이유
이러한 프로폴리스는 꼭 유기농으로 골라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유기농이 아닐 경우 잔류농약이 있을 수 있고, 이러한 잔류농약에 체내에 들어 오면
배출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GMO및 식품첨가물 사용을 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해야 하며
원재료 및 함량에 “유기농 프로폴리스 추출분말”이라 표기가 되어 있으면서 제품 패키지에도
유기가공식품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프로폴리스 효능을 위해 함께 먹어야 할 영양소
그리고 프로폴리스만 먹는 것이 아닌 아연과 셀렌, 비타민D를 함께 섭취해줘야 합니다.
이러한 원료를 시너지원료라고 하는데 아연의 경우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하며 정상적인 세포 분열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때문에 아연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낮아지며 각종 감염성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꼭 먹어야해요.
셀레늄의 경우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로 하는데
체내에서 외부물질을 감지해 파괴하는 대식세포를 조절해서 체내 면역 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합니다.
비타민D의 경우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고 항산화 반응을 증가하므로
이러한 영양소를 프로폴리스와 함께 먹었을 때 가장 효율이 좋다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최근에는 6無 등의 표기를 하고 있는 제품들이 많지만
표기된 첨가물 외의 화학첨가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에
화학부형제와 합성첨가물을 아예 사용하지 않았다는 노케스템(NOCHESTEM)을 확인하고
WCS표기까지 확인을 하면 완벽합니다.
WCS는 원료의 품질을 각 회사가 보증한다는 의미로 원료의 진위와 품질, 함량 등이 보장되었다는 표시라고 볼 수 있어요.
(*WCS(Warrant Contents Standard) : 원료의 품질을 각 회사가 보증하는 대한민국 특허청에 등록된 보증 상표)
마지막으로 프로폴리스 효능에서 식약처 인증은 항산화와 구강에서의 항균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의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항산화의 경우 플라보노이드의 일일 섭취량만 충족이 되면 인정이 되지만
구강의 경우 구강에 직접 접촉하는 경우에만 해당 기능성이 부여되므로
제품을 고를 때 이 부분이 2중 기능성인지에 대한 확인을 하면 잘 고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프로폴리스의 효능 부작용부터 어떻게 먹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오늘 알려드린 내용을 잘 확인해 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섭취 하셔서 건강에 도움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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