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온갖 굴욕에도 약 유혹 이겨내고 40㎏ 뺀 오프라 윈프리… 그녀의 비결은?

viewus-CP-2023-0205 조회수  

오프라 윈프리는 그녀가 활약했던 1980년대와 90년대에 “보다 뚱뚱해짐”, “246파운드에 도달”, “스테드먼과의 마지막 대결로 먹방에 빠짐”, “오프라에게 경고: 다이어트하거나 죽어” 등과 같은 자극적인 체중과 관련된 기사 헤드라인에 고통받았었다.

그녀는 1990년 TV 가이드의 표지에서 패션 평론가 블랙웰이 자신을 묘사하며 “덩치가 크고, 덩어리가 많고, 정말로 투박하다”고 표현한 적도 있었다고 밝혔다.

올해 70세인 그녀는 젊었을 적, 다이어트를 위해 1988년에 거의 5개월 동안 액체식을 하며 굶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나는 액체식으로 67파운드를 감량했지만, 바로 다음 날부터 체중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A split of Oprah in 1986 and now

윈프리는 이번 주에 방영된 “오프라 스페셜”이라는 ABC 특별 프로그램에서 그녀의 요요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비만 약물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는 작년 말에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 약물을 처방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녀가 처방받은 약물은 할리우드 스타들 사이에서 체중감량 목적으로 유행한 ‘오젬픽’으로, 2형 당뇨병 치료제인 오젬픽은 체중 감량 효과가 매우 커 다이어트용으로 비밀리에 사용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신 역시, 오젬픽을 처방 받고 그 약물을 투여할 지 많은 갈등이 있었지만 결국은 사용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을 뺐다고 밝혔다. 또한, 많은 연예인들이 오젬픽을 투여하며 살을 빼고 있음을 알렸다.

Oprah in 1978그녀는 계속해서,  “나는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는 마른 사람들이 그저 그들의 의지력으로 살을 뺀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어떤 이유로 나보다 강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잘못된 방식으로 살을 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의지력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오젬픽에 대해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내가 배운 가장 큰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는 덧붙여, 오젬픽 대신 다른 허용범위 안에 있는 약물을 요요 방지용으로 투약한다고 말하며, “체중을 관리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의학적으로 승인된 처방약을 가끔 사용합니다. 이것은 구원처럼 느껴지고, 선물처럼 느껴지고, 다시 한번 조롱받을 필요가 없는 것을 느낍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 특히 나 자신으로부터의 수치를 완전히 끝내려고 한다.”고 고백했다.

Oprah this year
viewus-CP-2023-0205
content@feed.viewus.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요즘 20대들이 보면 너무 예뻐 깜놀한다는 전지현의 리즈 시절
  • 내가 로또 당첨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회사에 다니는 이유
  • 로또 1등 70억 당첨자의 기운 받아가기
  • KFC에서 청혼했다고 박제되어 조롱 당한 커플에게 생긴 놀라운 일
  • "키 160cm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정말 맞을까요??"
  • 딸과 작별인사를 준비하는 엄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I 추천] 공감 뉴스

  • 딸과 작별인사를 준비하는 엄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잠실사주 나를위한사주타로 송리단길 데이트 가볼만한곳 후기
  • 독산배달맛집, 육식사관학교 포장 후 소풍가기
  • 돈을 모은 후 투자하는 게 공식인 이유
  • 이번주 운동 완료
  • 서귀포 중문 마사지 마음 편한 노블아로마 중문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화려한 단풍 보러 떠난다! 스위스 낭만 단풍놀이 추천 여행지
  • 누드화·스캔들·돈방석…클림트가 모든 걸 버리고 찾았던 그곳
  • [여행+秋캉스] 익어가는 가을, 놓치면 아쉬울 만추 명소 10(feat. 수원)
  • [여행+秋캉스] 해외여행 ‘1순위’ 일본, 가을‧겨울 추천여행지 4
  • 열도 수준 실화야?.. 일본 차쟁이들 최고 인기품, 그 놀라운 정체
  • 디자인 실화야? 논란의 벤츠, 결국 슈퍼카 ‘이 모델’ 양산한다 선언!
  • ‘제네시스 뺨치는 수준’.. 링컨 컨테넨탈, 무려 오픈카로 부활했죠
  • 이러면 100% 요금 추가? 렌터카 반납, 무조건 확인하라는 ‘이것’
  • “일본 근처도 못 가네” 자동차 내구성.. 국산차 순위 ‘충격’이다
  • 드디어 정신 차렸나? 현대차, 하이브리드 모델 3종 전부 할인 선언!
  • ‘실내 고급감 대박!’.. 신형 팰리세이드, 이런 옵션까지 추가됩니다
  • 이러니 찻값이 오르지.. 선 넘은 기아 노조, 무려 이런 혜택 요구했다

[AI 추천] 인기 뉴스

  • 요즘 20대들이 보면 너무 예뻐 깜놀한다는 전지현의 리즈 시절
  • 내가 로또 당첨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회사에 다니는 이유
  • 로또 1등 70억 당첨자의 기운 받아가기
  • KFC에서 청혼했다고 박제되어 조롱 당한 커플에게 생긴 놀라운 일
  • "키 160cm 남자와 결혼하는 것이 정말 맞을까요??"
  • 딸과 작별인사를 준비하는 엄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I 추천] 추천 뉴스

  • 딸과 작별인사를 준비하는 엄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잠실사주 나를위한사주타로 송리단길 데이트 가볼만한곳 후기
  • 독산배달맛집, 육식사관학교 포장 후 소풍가기
  • 돈을 모은 후 투자하는 게 공식인 이유
  • 이번주 운동 완료
  • 서귀포 중문 마사지 마음 편한 노블아로마 중문점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화려한 단풍 보러 떠난다! 스위스 낭만 단풍놀이 추천 여행지
  • 누드화·스캔들·돈방석…클림트가 모든 걸 버리고 찾았던 그곳
  • [여행+秋캉스] 익어가는 가을, 놓치면 아쉬울 만추 명소 10(feat. 수원)
  • [여행+秋캉스] 해외여행 ‘1순위’ 일본, 가을‧겨울 추천여행지 4
  • 열도 수준 실화야?.. 일본 차쟁이들 최고 인기품, 그 놀라운 정체
  • 디자인 실화야? 논란의 벤츠, 결국 슈퍼카 ‘이 모델’ 양산한다 선언!
  • ‘제네시스 뺨치는 수준’.. 링컨 컨테넨탈, 무려 오픈카로 부활했죠
  • 이러면 100% 요금 추가? 렌터카 반납, 무조건 확인하라는 ‘이것’
  • “일본 근처도 못 가네” 자동차 내구성.. 국산차 순위 ‘충격’이다
  • 드디어 정신 차렸나? 현대차, 하이브리드 모델 3종 전부 할인 선언!
  • ‘실내 고급감 대박!’.. 신형 팰리세이드, 이런 옵션까지 추가됩니다
  • 이러니 찻값이 오르지.. 선 넘은 기아 노조, 무려 이런 혜택 요구했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