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즘에 빠진 상사들부터 동료를 방해하는 사람들까지, 직장에서의 문제는 당신의 일상 생활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직업 코치인 ‘로라 르이이에’는, ‘문제가 있는 직장’일 수 있다는 세 가지 징표를 공유했다.
1. 높은 직원 이직률
르이이에는 해당 회사 직원들의 이직률이 높다면, 그것은 회사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구직 사이트를 검색하여 해당 회사의 직원들이 일반적으로 얼마나 오래 해당 직무에서 일하고 있는 지 알아보는 것을 제안했다.
구직 사이트가 아니더라도, 당신이 희망하는 팀의 직원에게 이직률에 대해 물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커뮤니티 등에서 회사에 대한 의견을 탐색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커뮤니티에서는 다른 직원들의 리뷰에서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키워드를 주의 깊게 보라고 조언했다.
2. 면접관이 면접 진행 중 면접자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음
면접을 보러 간 사람들은 면접 상황을 편안하게 느낄 수 있고, 면접이라는 것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선보일 수 있어야 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그녀는 면접관, 즉 채용 관리자가 면접에서 당신에게 말할 기회를 주지 않거나 당신이 말하는 것에 무관심하게 보인다면, 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어렵다는 징표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들이 면접에서 다른 직원들을 나쁘게 말하거나 과도하게 방어적으로 면접에 임하는 것이 보인다면, 이것도 좋은 징표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3. 면접자의 질문에 면접관이 방어적으로 대답함
면접 동안 회사 문화에 대해 많이 알아보기 위해, 르이이에는 면접관에게 그 회사에서 성공한 직원의 유형, 그들과 가장 잘 일하는 사람, 그들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자주 소통하는지에 대해 물어보는 것을 제안했다.
그녀는, 그들이 당신의 질문을 받고서 당황하고 방어적이거나 그런 질문에 불쾌해한다면, 그것 또한 나쁜 징조에 해당될 수 있다. 면접관들은 이러한 질문들을 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모든 면접자들이 면접을 진행하는 동안 “나쁜/불편한 느낌”을 가지고 있음에도 해당 회사에 입사했던 사람들은 입사 후에 직장생활에서 문제를 겪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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