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당 연 평균소득은 6,762만 원입니다.
가장 높은 건 40대 가구주가 8,397만 원이고요.
가구당이니 인원이 2명은 된다는 뜻이겠죠.
평균 근사치라면 그래도 안심해야 되지 않을까 하네요.
5분위로 가면 1억 5,598만 원이고요.
4분위와 비교하면 상당히 압도적인 차이가 나네요.
소비는 가구당 월 279만 원을 쓰고 있습니다.
가장 소비를 많이 하는 건 음식과 숙박이네요.
다음으로도 식료품 등으로 볼 때 먹는 것에 가장 많이 쓰는데요.
먹는 건 누가 뭐래도 필수 중 필수라고 해야겠죠.
60세 이상으로 가면 이런 상황은 더 커지네요.
인구 1천 명당 주택 수는 전국적으로 430.2호입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중이니 무척 좋은거죠.
다만, 전국에 비해서 서울과 인천, 세종은 많이 부족하네요.
특히나 서울은 늘 항상 평균에 못 미치는 걸로 나옵니다.
주택보급률은 102.1%인데 21년에 비해 0.1%p하락했네요.
20년 이후로 계속 주택 보급률이 하락 중에 있다고 합니다.
약간 주택 가격 비싼 곳이 주택보급률이 낮다는 걸 알 수 있네요.
단순 주택보급률은 큰 의미가 없기도 하지만요..
지역별 연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배율은 21년이 워낙 높아 그런지 하락했습니다.
확실히 수도권이 아주 많이 높네요.
수도권에서 소득으로 주택 구입하는 게 힘들다는 게 드러나네요.
소득수준별로 볼 때면 하위가 이번에도 월등히 높습니다.
돈이 없을수록 주택에 대해 불만을 표하는 게 이해가 됩니다.
주택 가격은 기본적으로 내 소득으로 바라보는게 자연스럽죠.
최근 주택임대료가 많이 올랐죠.
지역별 월 소득 대비 주택임대료 비율은 확실히 올랐습니다.
이번에도 수도권이 높은데 상대적으로 전체에 비해 많이 높지는 않네요.
소득수준별로 볼 때면 상대적으로 소득 하위가 높습니다.
소득수준별로 보면 오히려 편차가 크지 않아 보이네요.
전체적으로 소득은 늘었고, 소비도 늘었습니다.
그에 비해 주택 부담은 줄었고요.
데이터로는 그런데 실제 체감은 왜 이리 괴리감이 클까요?
특히나 소득 등을 볼 때 가구당 평균 등은..
그래도 이 글을 본 분들은 평균 이상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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