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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커지면 돼?” 주인공 몸집 커질수록 흥행이 더 잘 된다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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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합 3천만 관객 동원한 프랜차이즈 영화 4편 오늘 개봉 마동석 덩치 커질수록, 영화 흥행하는 공식 이번에도 통할지 관심

주인공의 몸집이 커질수록 더 흥행을 한다는 전설의 프랜차이즈 영화가 있다. 시작은 예상치 못한 흥행이었지만, 이제는 흥행의 전설이 되어버린 이 작품은 바로 다. 청불 등급임에도 688만 관객을 동원한 1편에 이어 2편과 3편이 연달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엄청난 흥행 성적을 보여준 시리즈다.

이 시리즈의 재미있는 점은 후속편이 진행될수록 주인공 마석도 역의 마동석 몸집이 점점 커진다는 점에 있다. 1편에서는 덩치 좋은 형사 느낌이었던 마석도는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엄청난 체구를 자랑하더니 이번 에서는 게임 캐릭터에 가까운 모습으로 주인공이 걱정되지 않는 영화의 메인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에도 천만 관객 각이 잡혔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의 키워드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먼저 사이버수사대다. 아날로그 형사 마석도가 디지털 범죄를 해결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재미를 준다. 나쁜 놈들은 때려잡는 것이 신념인 마석도이지만, 디지털 범죄 앞에서는 막막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사이버수사대의 도움을 받아 사건을 해결하고자 한다. 앱을 활용한 마약판매가 필리핀 불법 도박 사이트까지 연결되는 구성은 기존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다만, 디지털 범죄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는 시리즈가 아닌 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지점이기도 하다.

두 번째는 장이수의 주연 라인업 합류로 더 강해진 코믹함이다. 가 마석도와 초롱이의 합을 통해 웃음을 유발했다면, 에서는 마석도 영혼의 파트너 장이수가 합류했다. 주연 라인업에 합류했을 만큼 높아진 비중을 보여주는 장이수는 마석도에 의해 비밀경찰(?)이 되어 맹활약을 펼친다.

우리 사이가 뭐냐는 말로 마석도와 연인 같은 관계성에 더해 자신의 꿈인 경찰을 실현하며 예상치 못한 맹활약까지 펼치는 장이수다. 무엇보다 팀을 이뤄 함께 경찰 업무를 수행하며 업된 텐션을 보여주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코믹에 더해 시리즈가 자랑하는 액션은 역시나다.

김무열이 연기하는 메인빌런 백창기는 역대급이라 할 만큼 강인하면서도 잔혹한 모습을 보여준다. 민첩한 나이프 액션으로 마석도를 역대급 위기로 몰아넣는 모습을 보여주며 극적인 긴장감을 최고조로 이끈다. 여기에 이동휘의 장동철은 인텔리 빌런으로 시리즈에 새로운 힘을 부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형사 마석도가 지닌 내적인 고민 역시 강조하며 시민을 지키는 경찰의 활약이라는 시리즈의 본질적인 주제의식을 강조하는 미덕 역시 담아냈다. ‘형만 믿어’라는 믿음을 보여주는 강직한 주먹의 소유자, 마동석의 원펀치 액션의 힘을 다시 한 번 체험할 수 있는 영화의 탄생이라 할 수 있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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