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젠데이아(27)가 멧 갈라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젠데이아는 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4 멧 갈라’에 참석했다. ‘멧 갈라’는 미국판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코스튬 인스티튜트가 매년 주최하는 자선 갈라로, 올해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 다시 깨우는 패션’이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그는 메종 마르지엘라 존 갈리아노의 화려한 오션 블루 드레스를 입고 드라마틱한 헤드피스를 매치했다.
레드카펫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지방시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드라마틱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커다란 꽃무늬 헤드피스와 함께 다시 등장했다.
해외언론은 젠데이아가 4년 만에 멧 갈라 무대에 올라 강렬한 패션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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